대장암에 증상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대장암 증상에 가는변이라고 있던데요 어느정도 가는변이 기준인가요?? 말로만 가는변 가는변 하지 어느정도가 가는변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배변 습관 변화라는게 변비가 생기는건가요? 아님 횟수가 늘어난걸 얘기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가는 변은 대장암이 말그대로 변이 나오는 통로를 막아 생길수있는 증상이긴 하나 (대변이 좁은 통로를 비집고 나오다 보니 얇아지는거죠) 다른 질환 (변비 등)에서도 나타날수있습니다. 즉 비특이적인 증상인거죠. 배변 습관 변화는 말그대로 변비이거나 설사인데 대장암은 위치에 따라 증상이 상당히 다를수있으므로 둘다 나타날수있습니다. 대장암을 배제하려면 대장 내시경과 조직검사를 받아보셔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장암의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먼저, 가는 변에 대해 궁금하신 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가는 변은 평소보다 변의 직경이 상대적으로 얇아지거나 길고 가늘게 배출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대장 내에 종양이 자라면서 대장의 내부 공간이 좁아질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변 모양이나 크기가 지속되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와 함께 배변 습관의 변화에 대해 질문해주셨습니다. 이는 변비와 설사의 빈번한 교대, 평소보다 잦은 배변, 혹은 변의 감소를 포함하여 다양한 변화를 일컬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장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예를 들어 종양이 배변 통로를 막거나 대장의 운동성을 변화시킬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적절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건강 체크와 신체의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배변양상의 변화라는 것은 이전에는 그렇지 않은 변화가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적인 경우를 말합니다
과학공식처럼 일대일로 딱딱 맞아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환자분이 경우 식습관이나 운동 체중 등등 특별한 변화가 없는데
이전과 비교해서 변의 굵기가 변했다던가(몇 % 이런건 없어요 그냥 육안상 이전에 비하여 가늘어졌다 이런 것입니다)
변비나 설사가 생겼다던가 한다면 그리고 그러한 변화가 지속이 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환자분의 경우는 나이가 젊으셔서 가능성이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가는 변은 직경이 가늘고, 가늘고 길게 나오는 변을 말합니다. 대장암의 경우, 종양이 대장 내에 자라면서 대장이나 직장의 좁은 부분을 막을 수 있고, 그로 인해 변이 지나갈 때 좁은 구멍을 통과하면서 가늘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변이 "가늘고 힘들게 나온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일부 증상은 설사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배변의 불편감이 생기는 경우 및 지속되는 경우 소화기 내과 진료를 받고 확인해보길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