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임의 원료성분은 어떤것인가요?인체에 유해한건가요?
아이들이 가져놀기 좋아하는 슬라임은 원료의 성분이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요? 인체에 닿아도 인체에 피해가 가지 않는것인지요?
슬라임은 액체괴물이라고 불리며 액체성분인듯 싶지만 액체의 특성이 점성뿐 아니라 고체의 특성이 탄성을 가지고 있어서 이를 합친 점탄성물체라고 봐야 합니다. 슬라임은 주로 물풀, 렌즈보존액, 그리고 배이킹 소다로 만들어집니다. 물풀은 PVA(폴리비닐알코올)이 주성분이며 렌즈 보존액에는 붕사염이 포함됩니다. 베이킹 소다는 약 알카리성을 조절해 슬라임을 형성하게 되는데 인체에 해롭지는 않지만 미식성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슬라임의 원료성분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슬라임의 주의해야 할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붕산/붕사, 아크릴레이트폴리머류, 향료/색소
중국 직구 사이트에서 파는 슬라임과 완구제품, 피규어 같은 장난감에서 가습기 살균제에 쓰인 유해성분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말랑한 촉감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지만, 중국 직구 사이트 테무에서 판매한 이 제품에서는 CMIT, MIT 성분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가습기 살균제에 들어 있는 해당 성분은 호흡기나 피부, 눈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도 이르게 할 수 있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슬라임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피부에 화상을 입거나 발진이 일어나는 등의 피해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슬라임은 독성물질이 검출될 수 있으므로 안전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슬라임을 만들거나 복구할 때에는 안전에 항상 유의해야 하며, 슬라임 제작 또는 사용 시 독성물질 유무와 소프트렌즈 세척액에 포함된 붕소 화합물 등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슬라임 놀이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줌으로써 위생을 유지하고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슬라임은 붕산, 색소, 다당류 같은 물풀에 들어가는 원료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연재료로 만들어지지 않는 이상 오래 만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들 특성상 이재료를 만지고 눈을 비빈다던지 입에 넣을 수 있고, 오래 만지면 피부에도 흡수될 수 있습니다.
옷에 묻었을때는 잘 씻기지도 않습니다.
적당시간만 놀고 정리하는게 좋겠습니다.
슬라임 성분은 물을 잘 흡수하는 PVA/ 다당류와 같은 폴리머 성분과 붕사를 이용해서 만듭니다.
븡사는 일반적으로 슬라임을 딱딱하게 하기 위해 액티베이터로 사용하는 CMR 물질로 분류 됩니다.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생식 독성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인체에 닿으면 유해하고, 아이가 슬라임을 장시간 사용/접촉 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수년전부터 유치원,초등학생들을 중심 타겟층으로 하여금 슬라임(액체괴물) 일명 액.괴라고 불리는 물질이 엄청난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슬라임은 방부제와 프탈레이트 가소제 등의 유해 물질이 안정 기준치를 초과하여 리콜하는 떠들썩한 소동이 2019년에 일어 났었습니다. 당시 근무하던 학교에서도 학교 긴급 공지사항으로 전 가정에 슬라임 놀이 금지 안내장을 발송했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당시 슬라임에 관한 인증은 적합 226건밖에 되지 않았는데요.
따라서 슬라임을 구입할때는 구매사이트에서 KCL인증을 확인하고 구입해야 합니다.
슬라임의 원리는 식품첨가물인 구아검의 사슬이 붕사 이온과 결합하여 만들어집니다. 붕산자체가 이상할 것은 전혀 없지만 안전 기준치를 초과했는지 확인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KC마크와 KCL 인증상태가 적합인지 마크와 표시를 확인하고 반드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아토피가 있거나 알러지 반응이 잘 일어나는 아이들은 피부트러블이 심해질 수도 있다고 하오니 가급적 이용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슬라임의 수요 성분은 다당류나 pva 붕사/붕산. 물이 포함될수있으며
이는 특별히 문제가되는것은 없으나 특정상황에서 결합을 통해서 피부에 부담이 줄수도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