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성격인데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할까요
어렸을때 부모님이 너무 엄격하신 환경에서 자란 탓인지 남의 눈치를 많이 보고 내 주장이 있을때 표현을 너무 못합니다
힘들정도로 많이 보는데 어떤 마인드를 가지면서 고쳐나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질문답변 좋아요,추천,따봉!!입니다.
제가 주변 눈치를 그렇게 봤었는데요
지금은 눈치 안 보고 삽니다
눈치를 보는 이유가 자기자신보다 주변을 더 의식을 하시 때문에 더 눈치를
보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모든이의 호감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버리시면 됩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나라는 사람의 위주로 생각하게 되면서 주변을 신경 안 쓰기
시작하실꺼예요
주변을 신경쓰지 않으시게 되면 눈치도 안 보겠죠?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저도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인데 고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될대로대라,싫어하려면 싫어해라 라는 마인드를 자주 생각하는게
그나마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운좋은풍뎅이73입니다.
저도 눈치 엄청 보는데
변하기가 쉽지않아요...
그냥 눈치보는것도 나쁘지않다라고 생각하며 살아요.
눈치를 많이 보시면 본인만 손해이고, 불행의 연속입니다. 눈치를 보는 이유 중 하나는 남들이 나의 행동이나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인데.. 저 또한 이것때문에 힘들 때가 많습니다.
어차피 질문자님께서 뭘 하시든지 욕할 사람은 욕하고, 좋아할 사람은 좋아합니다. 당연히 나쁜 행동이나 말은 안 되겠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는 얼마든지 마음대로 해도 됩니다. 질문자님을 책임질 수 있는 건 남이 아니라 본인입니다.
마지막으로 남들의 시선이 부담스럽다고 느끼실 때는 오히려 질문자님이 남들의 시선을 많이 받을 만큼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이유없이 남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들은 자기 인생에 흥미를 느끼지 못 하는 열등감 있는 사람들입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꼭 자존감 올리셔서 좋은 모습으로 고쳐나가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후드티냠입니다.
눈치를 본다를 다르게 말하면 센스있다는 말이 됩니다
저또한 어릴적 아버지가 폭력적 이고 그래서 인지
상황을살피고 타인의 기분을 배려하던 습관이 아직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상처도 받고 이런저런일이 있어야 조금씩 변할수 있습니다
정말 아쉽지만 모든일은 당장 바뀌는건 없습니다
글쓴이 분이 편안한 마음을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주장의 믿음을 가지세요
분명히 남들 눈치를 보신다면 어떤 주장을 할때 남들보다
팩트체크에 있어 더 중요시 하실겁니다
그러면서 찾아보고 확신을 갖고 있지만
타이밍을 놓치고 말을 못할때도 있지요
제가 말하는게 이겁니다 경험을 하면서 지식이 쌓아고
그러다 보면 주장할때 내가 과거에 찾아본 경험에 의해서
말을 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모든사람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형태든
그사람의 말은 틀릴수도 맞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중요한 대화가 아닌이상
주장 하시고 하고싶은 말을 하시면 됩니다
이게 중요한게 말을 안하고 참다참다 말을하면
톤이 달라집니다 상대방은 별것도 아닌데 이렇게
말투나 톤이 심각한걸 이해를 못할수 있기에
소심하거나 눈치를 보지 마시고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
중요한 자리가 아니라면 편하게 주장하고 말씀하세요
결국 인생에 중요한건 자기자신 입니다
맞는말을 해도 남들이 비난할수도 있고
틀린말을 해도 남들이 찬양할수 있다는걸
항상 명심하시고 편하게 사는게 중요합니다
타인은 자신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자기자신은 아끼고 사람하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비상한저빌91입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거라 문제가 있는거는 아닐겁니다
다만 본인의 성향을 바꾸고 싶으시다면 최대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려고 노력해보세요 모임이나
동호회 같은거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큰레아34입니다.
저도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소극적이고, 말도 잘 못하고, 의견 표출도 힘든 스타일 이였습니다. 변화할 수 있는 계기는 대학교때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주위 사람들과 친해지고, 주도적으로 용기내서 동아리 간부를 하면서 의견표출도 하게 되고, 사람들을 이끌기도 하면서 변화되었습니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시고,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한번 나서 보시고, 의견을 내 보세요. 몇번 하다 보면 익숙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