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스타벅스가 들어설 당시 아메리카노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2000년대 초반에 한국에 스타벅스가 들어선 걸로 알고 있는데

스타벅스가 들어설 당시 아메리카노가 지금보다는 훨씬 낮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1호점에 몇년 도에 도입했는지

가격은 초기에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스타벅스가 1999년에 처음 들어왔을때 아메리카노가 2000원 중반대였던것같습니다 당시로서는 상당히 비싸다고 생각되던 가격이었죠 이화여대앞 1호점이 문을 열었을때 일반 다방 커피가 500원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저렴했네요 물론 당시 물가수준을 고려하면 지금의 5000원대 느낌이었을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외국 브랜드라서 프리미엄 가격대로 책정했던듯합니다.

  • 스타벅스는 1999년 7월 27일, 서울 이화여대 앞에 한국 1호점(이대점)을 열면서 국내에 처음 진출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인스턴트커피가 주류였던 시절이라, 스타벅스의 진한 아메리카노는 꽤 낯설고 “쓴 커피”로 여겨졌죠. 초기 아메리카노 가격은 2,500원이었는데, 이는 당시 기준으로 한 끼 식사값에 가까운 금액이어서 “비싼 커피”라는 인식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 ‘비싼 커피’가 오히려 새로운 문화의 상징처럼 여겨지면서, 테이크아웃 문화와 카페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죠. 지금은 아메리카노 한 잔이 4,500원~5,000원대인 걸 생각하면, 25년 사이에 가격도 꽤 오른 셈이에요. 그만큼 커피에 대한 인식과 소비 문화도 많이 바뀌었고요. 아무튼 가격이 2배정도 뛰었다고 생각하면 돼요 수박도 그 때는 7천원쯤했는데 요즘에는 1.6만원정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