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으로 일상장애가 심할정도에요

2022. 07. 22. 10:43
성별 남성
나이 40세
기저질환 편두통
복용중인 약 신경안정제

가끔씩 편두통이 심하게 오면 일상 생활 어려울정도입니다

약을먹어도 잘 안들을때가 많아요

움직이면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에요

평소에 예방할수있는 차나 음식 추천해주세요



총 5개의 답변이 있어요.

대학병원 재활의학과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편두통을 정확하게 신경과에서 진단받으신건가요?

지금 먹고있으신 약은 어떤 종류이신가요?

일반 진통제라면 sumatriptan 제제의 약을 먹어보신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다른 두통은 효과가 없고 편두통에만 효과가 있는 약인데 다른 약과 달리 편두통이 생기기 전에 복용하면 편두통 발생을 막아주는 약입니다.

평두통이 있으신분들은 전조증상이라고 해서 두통이 생기기전에 알 수 있는 증상들을 알고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증상이 발생하고 이 약을 먹으면 편두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022. 07. 22. 12:32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첫번째로 편두통이 맞는지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필요할 것 같고,

    편두통이 맞다면, 차나 음식보다, 약물로 예방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07. 22. 12:1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약을 드셔도 효과가 없는 두통이라면 한번 정도는 뇌 영상 검사를 받아보셔야 됩니다. 뇌에 다른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반약이 아닌 처방약으로 두통 조절을 해야 될 수가 있습니다. 차나 음식은 두통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편두통을 유발하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술, 유제품, 카페인 등이요. 잠도 잘 자야하고 스트레스 관리도 잘 하는 것이 편두통 예방에 중요하답니다.

      2022. 07. 22. 11:28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심한 편측성 두통이 있을 때 버섯, 생강 등을 이용한 따뜻한 차가 호전을 보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2. 07. 24. 09:59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명확한 원인 없이 한쪽 머리가 쑤시듯 아프면 편두통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신체내부 또는 외부환경의 변화에 뇌신경과 혈관계통이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여서 통증이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징적으로 시야가 어두워지거나 반짝임, 오심, 소화불량 등의 다른 증상과 함께 동반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들이 강한 소음, 강렬한 냄새, 번쩍이는 불빛, 식사를 건너뛰는 경우, 스트레스, 치즈, 초콜릿, 알코올 등이 있습니다.

          이런 유발 인자를 파악하셔서 피하시길 바랍니다.

          2022. 07. 23. 19:43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