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포츠 경기 개최는 경제에 어떤 영향이 있나요?
우리나라도 월드컵, 올림픽, 아시란게임 등 많은 국제 스포츠 경기를 유치하여 개최했었는데요, 경기장을 짓고 인프라 구축하는데 엄청난 비용 들어가는데, 어디서 재원 마련하나요? 적자 아닌가요? 국제 스포츠 경기 개최는 경제에 어떤 영향이 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인프라 건설은 세금 등으로 운영됩니다.
국제 스포츠 경기를 유치함으로써 그 국가의 인플라 건설을
하면서 건설경기도 살리고 근로자들의 고용촉진, 관광객 증가 등
여러 이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 국정농단 사건의 최순실 땅이 엄청나게 있었다죠
대장동에 국민의힘 관계자 의원들 토지가 엄청나게 있었다죠
사대강사업으로 건설경기가 급증했죠
올림픽 엑스포 잼버리 등등 평당 몇천원 몇만원하던게 정부에 의해 쓰이게 되면
땅값이 십원이라도 오르겠죠
우리나라 부자들은 대부분 토건과 관련있다고 합니다
토건+부동산, 주식
그러니 대부분 정치인들 재산이 100억대 하는게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뭔가 유치하면 건설회사사장 인부들이 돈벌죠 세금을 투입해서 만드니까요
일부 특수관계자들이 돈을 버는 이유입니다 빈부격차는 그래서 발생한다고 보고요
이런게 직접효과라고 하는데 그래도 그 지역에 특수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도 돈을 벌어
시장에라도 나가서 소비를 해주고 짜장면이라도 더 시켜먹으면 그 지역은 좀 나아질겁니다 매출이 생기니까.
이런 내수 지출, 그리고 관광객들이 와서 소비하는 것도 매출이 되겠죠 이게 직접효과
다음 잼버리사건처럼 간접효과가 있습니다 한국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나라다, 아름다운 나라다
하는 것들을 알리고 찾아오게 만드는 관광도 포함하겠지만 투자자들도 있죠
잼버리는 망햇지만..
선전효과도 위와 같은데 특수한 지역, 평창(눈썰매 스키) 부산엑스포 하면 부산을 알리는 계기..
직 간접 선전 다 거기서 거기,, 올림픽을 유치했다, 해외순방을 가서 누구 대통령을 만났다
까놓고 아무 쓰잘데기 없는 거 같지만 일반 시민들은 뭔가 업적으로 보죠
아무 쓰잘데기 없는 거 같지만...
쉽게 말해 결혼을 하기 위해 100명의 여자와 소개팅하고 차값 밥값만 주구장창 쓰다
재수좋아 결혼에 골인하면 성공이고, 결혼 못하면 100명 만난거에 의의를 두는 것.
이게 해외순방이나 올림픽유치등.
위에 그림에서 보듯이 경제효과가 무슨 600조내 뭐내 부풀리는 것은 기본이지만
운좋아야 하는 거지 대부분은 적자. 아마 지금같은 세계적인 경기불황때는 더 하겠죠
상식적으로 개인도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스러우면 가만히 있는게 돈버는 건데
괜히 부동산이다 주식이다 투자다 뭐다 하는 식. 재수좋으면 성공
하지만 이럴때는 저자세로 조심조심 뭐든 벌리지않는게 좋죠
저도 장사하지만 지금은 새상품을 준비하지않습니다 재고나 쌓이지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 스포츠대회나 혹은 세계 공식적인 대회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해당 경기나 이벤트를 위해서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건설을 하게 되면서 인력채용이 일어나게 되고 관광객 수입 그리고 홍보를 통한 이미지 개선등이 발생하면서 경제적인 부가가치가 창출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과거와는 영향력이 많이 줄었으나 일본, 한국, 중국 등은 각기 전후, 선진국 도약, 시장 경제 본격 참여 등의 측면에서 올림픽이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각종 스포츠 경쟁이 방송을 타고 전세계로 전달 되어 해당국가의 이미지 개선과 홍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월드컵도 마찬가지 홍보 효과가 있으며 더불어 엄청난 분담금과 경기장 건설 등에 소요되나 관광객 유입, 국가 이미지 제고에 따른 유무형의 효과가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