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나 올림픽 등의 굵직한 국제 스포츠 행사를 유치하면 분명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나요?

한국도 이미 월드컵, 올림픽 등 각종 굵직한

국제 스포츠 행사들을 유치하고 있는데

이런 행사들을 유치하게 된다면 실제로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되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분명 월드컵이나 올림픽 등의 국제 행사를 개최하게 되면

    방문하는 외국인이 늘어나거나 해서 국가 경제에 직, 간접적으로 도움이 된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게 계속 그런 것은 아닙니다.

    특히, 한국 등 선진국은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평가되는 것이

    그런 국제 스포츠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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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월드컵이나 올림픽같은 국제 스포츠 행사를 유치하면 단기적으로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관광객이 늘고 숙박, 음식, 교통, 쇼핑 소비가 증가하며 전 세계에 도시와 국가를 알리는 홍보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도로, 철도, 경기장, 공항 같은 인프라가 개선되면 장기적으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사가 항상 경제적으로 이익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개최를 위해 경기장 건설, 보안, 교통망 확충, 운영비에 막대한 돈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회가 끝난 뒤 경기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유지비만 계속 들어가는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큰 행사를 열면 무조건 돈이 된다는 식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행사 자체보다 사후 활용 계획입니다. 이미 있는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고 대회 이후에도 경기장과 인프라가 시민 생활이나 관광, 지역 산업에 연결된다면 긍정 효과가 커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보여주기식 건설에 그치면 국가 홍보 효과는 있어도 재정 부담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제 스포츠 행사는 잘 준비하면 도움이 되지만 무리하게 유치하면 경제적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아무래도 글로벌 이벤트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유입됩니다

    • 이로 인하여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고 서비스산업에 특히 더 유리합니다

    • 그러나 이를 준비하기 위한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간다는 문제도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경제학계의 실증 연구는 회의적입니다. 개최 기간 관광 및 소비 특수는 있으나, 대규모 경기장 건설비와 유지비, 인프라 투자가 장기적으로 이를 상회하는 경우가 많아 순경제효과는 정부 발표치보다 크게 낮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다만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거나 국가 브랜드 제고, 관련산업 단기 부양 효과는 있습니다. 결국 개최 방식과 사후 시설 활용 계획이 실질적 이득 여부를 좌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