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세입자를 구해야하는 상황에 관리실(집주인 대리인)에서 부동산에 매물을 올리는것을 거절하고 있는 상황은 어떡하죠?

월세 집(500/50) 만기 2달전에 재계약 작성후 만기 1달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만기 일에 맞춰서 퇴실하고 싶다고 집주인 대리인(관리실)에 전달을 했습니다.

이미 재계약을 했기때문에 중도퇴실이며 세입자를 구할때 까지는 보증금과 월세를 제가 부담해야한다고 합니다.

(관리실과 1차 통화,만기 한달전)

저는 빨리 세입자를 구해야하니까 부동산에 매물을 빠르게 올리고 싶다고 관리실에 전달.

관리실: 본인들이 부동산에 연락해서 빨리 올리겠다. 방 잘 좀 보여달라함

저도 급하니까 언제든지 방 보러오셔도 된다. 하고 통화 종료

(일주일 뒤)

부동산 매물에 현재 집 빼고 다른 집들이 전부 올라와 있음

(관리실과 2차 통화)

현재 집 부동산에 올려주겠다했는데 올렸냐 물으니 부동산에 말은 해놨다고 함.

그러나 지금 집 공실이 아니니까 부동산은 집 보여주는거 꺼려할거다 라고 함.

내가 만기 때 집을 나간다고 했으니까 당연히 공실이 아니다. 짐을 빼라는 거냐라고 물었음.
-> 그건 아닌데, 지금 공실인 집이 많으니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은 상대적으로 안보러 올거다. 그니까 공실 되면 그때 부동산이 보여주겠다함.

저는 공실 되기 전에 세입자를 구해야하는 상황인데 관리실의 태도가 이상하여, 그래서 집 매물을 안올려주겠다는 말씀이시냐 라고 되물음 -> 그건 아닌데 어짜피 올려도 현재 세입자한테 연락하는거 번거로워서 부동산이 싫어한다 함(책임 회피)-> 저는 그럼 비번도 알려드릴수 있으니 언제든지 보러와도 된다고 함 -> 관리실에선 갑자기 물건 잃어버려도 자기네는 배상 안한다함(책임 회피) ->( 어이없지만 일단) 그럼 내가 회사 가까우니 언제든지 불러도 된다 대답함 -> 관리실은 그런 약속 잡는거 자체를 부동산이 싫어할뿐더러 집에 짐 있으면 집 좁아보여서 어짜피 안나간다함 -> 집 깨끗해서 상관없다, 잘 관리해둔 상태라 사람들 보러와도 좋아할거다 라고 설명함 -> 관리실은 계속 짐 있으면 안된다라고 말하다가 부동산에서 연락오면 그때 연락주겠다함..

결과적으로 관리실에서 부동산에 매물을 올리는것을 거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따로 부동산에 연락하겠다 했더니 어짜피 대리인은 자기네기 때문에 자기네 허락 받지 않으면 못올린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에 어떻게 빨리 새로운 세입자를 구할수 있는지, 관리실이나 부동산, 집주인 등에게 정당하게 세입자 구할수 있도록 요청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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