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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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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외주식 주간거래는 왜 중지된 건가요?

8월에 여러 증권사에서 해외 주식 주간거래가 취소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증권사 공지사항에 주간거래가 당분간 중지될 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아직도 주간거래가 안되는 것 같은데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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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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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그 이유는 8월에 있었던 폭락장 당시에 주간거래를 제공하는 미국기업의 일방적인 거래 중단으로 인하여

      국내 투자자들이 손실을 입었는데 이를 보상하지 않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 이런 경우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는 정책이나 시스템을 구축하기 전까지는 데이거래를 중단하기로

      증권회사끼리 합의를 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 주식의 주간 거래가 중지된 이유는 Blue Ocean Technologies의 시스템 문제로 거래 주문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024년 8월 예상치 못한 주문 폭주로 Blue Ocean의 거래 시스템이 마비되면서 약 6300억 원에 달하는 주문이 취소되었습니다. 한국의 여러 증권사들은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기 전까지 주간 거래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하였고, 새로운 시스템의 안정성이 검증될 때까지 주간 거래는 재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시스템 개선이 완료되지 않아 주간 거래 재개 시점은 미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 주식 주간거래 취소 사건 이후, 증권사에서는 시스템 안정성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주간 거래 안정성을 회복하기 위해 추가적인 테스트 및 점검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는 거래 중단을 방지하며,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주간거래 시스템의 보안 강화를 위하여,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해킹 및 데이터 유출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완벽히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주간거래를 다시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증권사들과 미국 주식 주간거래를 담당하는 블루오션이라는 기업에서 지난달 주문취소 상태가 생기고 나서 별다른 조치도 없고, 보상은 없다는 기존 입장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증권사들이 서비스 재개를 안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금융당국과 국회가 이번 사태에 대한 자료 요구와 재발방지 대책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어, 서비스 재개는 시일 내에 어려울 전망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증권사들이 미국의 대체거래소인

    블루오션 등을 통하여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진행하였으나

    여기에 문제가 생겼고 이에 따라서 최근 주간거래를 하지 못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주식 주간거래는 블루오션이라는 미국의 대체거래소를 통해 이루어지는데요, 블루오션은 국내 낮 시간, 미국 새벽 시간에 주식 거래를 체결시켜주는 미국 유일의 대체거래소입니다. 즉 해당 거래소가 아니면 주간거래 자체가 불가한 주간거래의 유일한 창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지난 8월 5일 글로벌 증시가 폭락하였는데요, 이때 블루오션은 거래량 퍽증으로 인해 발생한 시스템 다운을 이유로 이미 체결된 거래를 일괄 취소시켜 주 이용자인 국내 개인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바 있습니다. 즉 폭락장에서 저점매수하어 60원에 어떤 주식 거래를 체결해놓은 투자자가 있는 경우 주식 거래가 실제 실행될 때 폭락장이 끝나 주식가격이 100원으로 오른 경우 그 투자자는 주당 40원의 이득을 볼 수 있는데 블루오션은 이 거래를 실행하지 않고 일괄 취소하여, 투자자는 주가가 회복되는 것을 지켜보기만 해야 하는 것이지요.

    이에 블루오션은 구체적인 사유와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은 채 일방적인 거래 중단을 선언하였고, 그 여파로 국내 증권사에서도 해외주식 주간거래가 중지된 것입니다.

  • 미국주식 주간거래는 지난 8월 5일에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미국 대체거래소(ATS)로 이용하던 블루오션 테크놀리지스에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여 약 9만 개의 계좌에서 6,300억 원의 규모의 거래가 취소되고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8월 16일부터 미국주식 주간거래가 정지되었고, 아직까지 재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미국주식 주간거래가 언제 재개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며 블루오션과 증권사들의 노력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