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아이들 음악 학원에 보내나요??
저희 어릴 때는 물론 저는 가지 않았지만 음악학원을 보내는 것 같더라구요
초딩 때 뭐 이럴 때요
요즘도 애들 학원으로 음악학원 피아노 뭐 이런거 가르치러 보내나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한가지 이상 음악 악기를 다룰줄 알면 아이가 성장 하는데 정서적인 도움을 줄수 있어요
꼭 음악 학원을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아이가 배우고 싶다고 하면 집의 경제 사정을 잘 보고 다니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은 1년 정도 하면 더 이상 다니고 싶지 않은 아이들이 더 많습니다
그래도 음악에 소질이 있고 좋다면 더 다니고 싶어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저학년에 음악 학원을 다니고 고학년이 되면 영어나 수학을 배워야 하기 때문에
음악 학원을 끊고 영어나 수학으로 갈아 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집안 경제 사정이 되고 아이도 음악을 배우는 것이 좋다고 하면 계속 다녀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여자아이의 경우 피아노 학원에 많이들 보내는 것 같습니다.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때 보내다가 고학년 되면 그만두고 수학, 영어 쪽으로 바꾸는데요.
흥미랑 재미가 있는 아이들은 피아노 계속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요즘도 초등학생들에게 피아노, 바이올린, 드럼 같은 음악 학원을 많이 보냅니다. 예전만큼 '필수코스'처럼 다 가는 건 아니지만, 정서발달이나 집중력, 자신감에 좋다고 해서 아직도 많이 시키는 편입니다. 특히 피아노는 기본기로 여겨서 저학년 때 잠깐이라도 배우게 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네 요즘에도 아이들을 음악학원(피아노학원)에 보내서 피아노, 현악기, 성악 등을 배우게 합니다.
지역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대부분 피아노는 기본적으로 시키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 초등학생 자녀를 음악학원 특히 피아노 학원에 보내는 경우는 여전히 많지만 과거처럼 모든 아이가 필수적으로 다니는 분위기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음악교육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피아노뿐 아니라 다양한 악기 수업과 음악을 듣고, 노래하고, 창작하는 등 종합적인 음악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음악교육은 여전히 중요한 사교육 분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요즘에는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중학년 시기에 음악 학원이나 음악을 배우는 방과후학교 선택형(늘봄) 프로그램 등을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중적인 것은 피아노입니다. 피아노 학원이나 교습소가 많고, 협응력 등을 키울 수 있어서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편입니다. 피아노 이외에도 우쿨렐레, 바이올린을 배우는 아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음악과 체육의 혼합 형태로서는 방송댄스나 발레를 배우는 아이들도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입시 쪽으로 가려고 하거나, 재능이 있는 게 아니라면 대부분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 이후는 그만 두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학업의 양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하기에 부담이 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