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십자인대 자가건 수술 9개월차
전방십자인대 자가건 수술 9개월차인데 뼈소리가 많이 납니다 흔한 증상일까요? 활동엔 문제 없지만 달리기 속도가 많이 느려진거 같아요 훈련을 하면 나아지나요? 햄스트링건을 사용해서 어쩔 수 없는 사안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방십대 수술 이후에 상당한 재활 기관이 걸립니다. 9개월 정도 되었을 때 사람들에 따라 아직도 통증이 나타나거나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회복과정에서 뼈소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특별히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수술 후 9개월이 경과하였다면 얼추 많이 회복된 상태일 것입니다. 수술을 받았다고 하여 이전과 완전히 동일한 상태로 돌아가실 수는 없으며 뼈소리가 많이 난다면 계속 주의를 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훈련을 하면 오히려 악화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걸을 때 나는 무릎의 소리나 통증은 골관절염의 기전으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무릎은 관절낭에 윤활액이 충분하고 체중부하에도 마찰을 줄여 소리가나거나 통증을 유발하지 않으나 치료중인 무릎 또는 만성염증등의 상태는 정상기능보다 떨어져 불편감 소리 통증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