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경제가 어렵다 경기가 어렵다 하는데 피부에 와닿지 않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런 어려움은 어디에서 볼 수가 있는 것일까요 정
요즘에 경제가 어렵다 경기가 어렵다 하는데 피부에 와닿지 않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런 어려움은 어디에서 볼 수가 있는 것일까요 정부에서는 어려운게 없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 뉴스에서 언론 인터뷰 하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어르신들을 보면은 지금 매출이 많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일반 가게 매장이라던가 시장이라든가 말이지요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 상황은 보통 아래 지수들로 판단을 합니다.
경기선행지수
경상수지
물가
사실상 위3가지는 현재 경기가 어렵다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경기 선행지수 100아래이면 경기가 침체되었다인데요, 현재 100.6정도로 보합을 달리고 있고
경상수지는 몇개월간 흑자,
물가상승률은 전년대비 1.3%로 많이 둔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체감되는 경기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제가 생각했을때는 위 항목에 더하여
대출금리
급여
주식시장/부동산가격
가 될 것 같습니다.
대출금리가 아직까지는 높아서 내 주머니에서 돈이 많이 나가고 있기 때문에 기준금리 인하를 체감하기 어렵고,
내 급여는 그대로, 주식시장은 안좋고, 부동산 가격도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고 지방의 경우는 더딘 회복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경기가 어렵다라 말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 침체는 실업률 증가, 소비 감소, 자영업자 매출 하락 등으로 나타나며, 이를 통해 경제의 어려움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경제 지표로 긍정적인 부분을 강조할 수 있지만, 개인과 기업이 겪는 경제적 부담은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 어려움의 징후는 여러 곳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높아져 생활필수품 가격이 오르고, 실질 임금이 감소하여 구매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기업들의 실적 악화로 인한 구조조정과 채용 축소로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폐업 증가, 부동산 시장의 침체, 가계부채 증가 등도 경제 어려움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체감되지는 않습니다. 개인의 직업, 소득 수준, 자산 상황에 따라 경제 상황을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정부의 경제 지표가 실제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괴리가 있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또한 경제 위기가 특정 산업이나 계층에 집중되어 나타날 수 있어, 일부 사람들에게는 위기가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표와 현장의 목소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저도 공식 통계는 아니지만 자영업자가 폐업을 할 때 집기도구나 열어. 물품들을 중고로 재판매하기 위해서 내놓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곳의 상황을 보면 실물 경기를 체감할 수 있다고 하는데 거기 상황이 요즘 확실히 안 좋은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몸소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주변에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늘어나면서 임대가 붙은 상가를 많이 만날 수 있고, 월급은 증가하지 않지만 물가만 상승하는 모습, 그리고 경제성장률이나 고용, 수출액 등 경제 관련 통계를 통해 경제가 안좋다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