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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거북이143
굳건한거북이14323.08.21

금리차가 생각보다큰 영향이 작은가요?

미국과금리차이가 많이 벌어졌는데 아직도 환율은 전고점보다많이 떨어져있는데 안오르는거 보면 생각보다 금리차이가 큰 영향이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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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금리차이가 크게 벌어졌지만 환율이라는 것은 선행지표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고 해요

    그래서 이미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 2%에 대해서 선 반영이 되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금리인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없다면 환율은 하락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의 한미 기준 금리 차이는 역대급 차이입니다. 중국 이슈 때문에 원화가 단기 급등했는데 이에 대한 기술적 하락으로 보시면 될 듯하고 높은 환율은 달러당 1,300원이 넘는 높은 환율을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와 같은 경우 전세계가

    미국의 과도한 금리인상을 따라가지 못하여

    그런 것으로 보통은 상당한 영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차이가 생기면 당연히 환율에 가장 크게 영향을 줍니다. 물론 금리외에 환율에 주는 요소는 많습니다.

    현재 환율이 지속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1280수준에서 오늘 기준 1340이니 4.7%가 올랐습니다. 금리차이가 2%이상에선 지속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라는 것은 각 국의 금리차에 의해서 결정이 되기도 하지만, 꼭 그 한가지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물가상태, 국가의 경제 상황, 지정학적 이슈 등이 영향을 줍니다. 과거 10년은 1100~1200원 수준으로 움직였습니다만, 현재 1340원대까지 상승하여 10% 가까이 원화의 평가는 달러대비 절하 되어있는 상황을 감안한다면, 미국과의 금리 격차는 현재 환율에 충분히 반영이 되어있다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차이가 크긴 하지만 환율이 잘 버티고 있습니다. 외환보유고도 안정적이고요.

    기준금리도 중요하지만 미국과 국내채권의 금리도 중요합니다. 기준금리에 바로 영향을 받는 것이 채권금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래 보는 바와 같이 차이 별로 없죠..(기준금리에 비교하면 ㅎㅎ)

    미 국채금리 : 10년물 4.27%/ 2년물 4.94% / 3년물 4.65%

    우리나라 국채금리 : 10년물 3.93% / 2년물 3.76%/ 3년물 3.77%

    시장이 안정적인수 밖에 없는 이유도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