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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한담비171
개운한담비171

상담전문선생님이나 이런건랑 비슷한분은 답변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08년생 남자입니다 엄마는 청각장애인이시고 2020년에 이혼을하셨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경제대해모르시는것처럼 저축은

누군가시켜야 하는데 점점들어 시켜도안하고

화만잔뜩내시고 모은돈은 아예없으시고 빛만

더 늘어갈뿐입니다 근데 저도 계속 고민을했는데

엄마한테 돈얘기만하면 바로 돌변하는행동을

하구요 화를 엄청내시고 2년전엔 물건을 던지실정도

였습니다 요즘은 던지지는않고 화만잔뜩내시고

뭐만하면 화를내시고 가르치려고하면은

화를내시고해서 극스트레스로 인해

자해충동까지왔었습니다 저랑 엄마는 4년째 정신과

약 복용중이고 엄마는 불면증. 우울증이고

저는 11개에 상세불명이지만 우울증 함구증

불안등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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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
    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이라 보여 집니다. 먼저 엄마의 처 해 있는 상황도 조금 이해를 해 보시는 자세를 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조금만이라도 그리고 마음적으로만이라도 "그렇구나" "그럴 수도 있구나"를 스스로 되뇌이는 연습을 해 보셨으면 합니다. 어린 나이에 감내해 나가는 짐이 무거워 이런말 조차도 힘들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어려운 상황을 조금씩 바꾸어 해 보려는 노력도 필요 합니다. 가끔씩 시간이 되면 엄마랑 산책이나 주위에 운동이라도 같이 해 보시고요. 볕 좋은 날 벤치에 햇볕 쐬기도 해 보시고요. 조금씩 해 보시는 연습을 하셔서 더 나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