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나이가 37살입니다. 자영업자인데 요즘들어서 지쳤나봐요. 아무것도 하기가 싫은데 억지로 일하러 가네요..
점점 지쳐가는거 같습니다.
나이는 차는데 경기는 어렵고.
여자친구랑 결혼도 해야되는데 벌어놓은 돈은 없고..
그만두고 싶기도 한데 그만둬도 뭘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일하시는 직장인들분들이라면 다 같은 생각일수도 있지만 정말 지치네요..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기도 한데 억지로 버티는데..
나의해방일지 보고 진짜 보는내내 나와 같은 모습이 투영되는거 같은게 많이 보여서 나도 모르게 울면서 볼때도 있었는데.. 어떻게 버텨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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