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아이가 클로바램프로 책을 읽는데 괜찮을까요?
6살아이가 혼자 책을 못읽으니까 클로바램프로만 책을 봐요
물론 책보는 모습은 너무 예쁘지만 소통이 되지 않는 클로바램프라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이렇게 클로바램프로만 책 읽는것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책을 많이 읽어 주지못하는 부모님들의 입장에서는 정말 환영할 만할 신기술입니다. 그런데 클로버 램프로만으로 독서를 하기보다는 이 기계를 유용하게 잘 이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책을 읽어 주는 것의 큰 장점은 부모님과 친밀감을 가지는 것이고 바로 바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그런데 부모님께서 일상을 다 정리 하고 책을 읽어주려면 시간도 없고 몸도 피곤하여 많이 힘이 들지요. 그런데다가 아이들은 읽었던 책들을 계속 읽어 달라고 할 때가 많아요 그럴때는 클로버 램프을 사용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새로운 주제의 책들을 읽을때는 부모님이 교감해주시면서 도와주신다면 아이에게 즐거운 독서의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6세 아이들은 한글 읽기와 쓰기에 대한 기초를 다지는 단계에 있어요.
클로바램프로는 이러한 기초 학습을 위해 설계된 교재로 사용되며
6세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클로바램프로 책을 읽는 것이 괜찮은지에 대한 최종 판단은
아이의 학습 능력과 성숙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아이의 학습 속도, 관심도, 읽기 능력, 집중력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크로바램프는 와이파이를 계속 써야 가능한 것이므로, 가끔씩은 괜찮은데
오랜시간 보고 있ㅇ면, 아이에게 전자파 노출이 괜찮을런지 점검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되도록 글자책을 엄마, 아빠가 읽어 주는 것이 아이의 정서에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