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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집에서 돈벌레가 가끔 나오는데 퇴치방법이 없나요?
집에서 가끔 돈벌레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정말 놀랄때가 많이요. 그 다리 많은 징그러운 벌레를 보면 소름이 끼칩니다. 퇴치방법이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렇군요. 돈벌레가 징그럽기는 하지요 주로 습기를 좋아하는 벌레니까 집안 환경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하수구에서 올라오니까 하수구 덮개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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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돈벌레(그리마)는 움직임이 빠르고 다리가 많아 비주얼만으로도 큰 스트레스를 주죠.
돈벌레는 습하고 어두운 환경을 좋아하며, 바퀴벌레나 그리마의 알, 바퀴벌레 새끼, 모기 등 다른 잡벌레를 잡아먹는 익충입니다. 하지만 실내에 자주 나타난다는 건 집 안에 돈벌레의 먹이(다른 벌레)가 있거나, 습도가 높고 유입 경로가 열려있다는 뜻입니다.
원천 차단 (유입 경로 막기)
배수구 트랩 설치: 화장실, 다용도실, 베란다 배수구를 타고 올라오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덮개를 닫거나 차단 트랩을 설치하세요.
창틀 틈새/물구멍 막기: 창틀 하단의 물구멍에 방충망 스티커를 붙이고, 틈새 풍지판을 점검합니다.
벽/벽지 틈새 메우기: 걸레받이 틈이나 벽지 찢어진 곳, 몰딩 틈새는 실리콘이나 메꾸미로 막아줍니다.
환경 개선 (돈벌레가 싫어하는 집 만들기)
습도 낮추기 (가장 중요): 돈벌레는 건조한 환경에 매우 약합니다. 제습기나 에어컨 제습 모드로 집 안 습도를 50% 이하로 유지해 주세요.
먹이원 제거: 돈벌레의 주식인 바퀴벌레, 먼지다듬이, 초파리 등을 먼저 퇴치해야 돈벌레도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기피 향 활용: 돈벌레는 계피, 계피 오일, 편백수, 피톤치드, 라벤더 향을 매우 싫어합니다. 자주 나오는 길목이나 틈새에 계피 스프레이나 편백수를 자주 뿌려주세요.
즉각적인 퇴치 기구 및 약제 활용
잔류성 분사 살충제 (페르메트린 성분): 돈벌레가 자주 다니는 걸레받이, 창틀, 배수구 주변에 미리 뿌려두면 약을 밟고 죽습니다.
끈적이 트랩 (벌레 패치): 돈벌레가 주로 출몰하는 가구 뒤, 냉장고 밑, 화장실 입구 구석에 설치해 두면 효과적입니다.
붕산 활용: 붕산 가루를 돈벌레의 이동 통로(벽면 구석 틈새)에 조금씩 뿌려두면 몸에 묻은 붕산을 핥아먹고 탈수 증상으로 죽게 됩니다. (단, 반려동물이나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돈벌레는 홈키파 같은 살충제에 굉장히 약합니다.
사람이 움직이면 돈벌레는 행동을 멈추는 습성이 있는데요.
이 때 돈벌레에게 살충제를 뿌리면 괴로워하다 금방 다리가 오므라지면서 죽습니다.
이때 휴지로 잡고 버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