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번개를 맞으면 차체 외부를 따라 전류가 흐르고 타이어를 통해 지면으로 방전되기 때문에 내부 승객은 대부분 안전합니다.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는 차량 내 전자장비나 센서가 작동 중이므로 번개에 의한 과전류로 손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ECU, 내비게이션, 계기판 등 전자 시스템에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는 전자장비가 대부분 꺼져 있어 손상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여전히 차체 외부 손상이나 타이어 파열 가능성은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