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효진 전문가입니다.
지하연속벽, 현장타설말뚝, 기초 등에 트레미관을 사용합니다. 수중 불분리제를 이용한 수중콘크리트를 타설하는 이송관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물 속에 들어가는 관이므로 수밀성을 확보한 관입니다. 상부에 깔대기 또는 호퍼라고 부르는 콘크리트 받이, 즉 수구가 있으며, 하부에 뚜겅이 있습니다. 하부 뚜겅의 형태에 따라 밑뚜겅식, 플런저식, 개폐문식이 있으며, 피스톤과 같은 플런저식이 많이 사용되며, 당연한 말이지만 관경과 플런저의 규격이 동일해야 합니다. 트레미 관은 콘크리트에 1.5~2미터 정도가 묻히도록하고 트레미관 선단의 타설높이는 0.3미터 이내로 하여야 하며, 연속 공사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물이 통수되기 전 케이싱이 있는 상태에서 주로 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