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신부도 축복헌금 명목으로 따로 돈을 받나요?
제주도에있는 한 신부가 서울에 볼일이 있어 오는데 경기도권에 어떤집에 잠깐들려 축복을 해준다며 돈 30만원정도 헌금을 받는다고 하네요.축복의 순수성이 좀 떨어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신부도 이렇게 축복을 해주고 따로 헌금을 받는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현대시대에는 신부라는 것도 결국에는 상담사와 같은 개념으로 변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막힌다람쥐80입니다.
내부 사정은 잘 모르지만 비행기나 교통비 명목으로 드린게 아닐까 싶은데요 금액을 정해놓고 요구하는 거라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hye2304입니다.
정말 이해할수없는 세상풍조를 오늘도 보게됩니다.
기도를 하고 돈을 주거나 받는것은 기복을 원하는 사람들이 점쟁이에게 복채를주고 삶의 안위를 점치고 비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신부가 와서 축복 기도를 해주었다면 서로 좋은 관계에서 신부의 비행기 요금이라도 드린다 생각하는것이 말이 되는 거라 행각해요.
안녕하세요. 위용있는바다꿩289입니다.안녕하세요 신부님이제주도에서 서울에볼일있어왔더라도 축복을해주면축ㅗㄱ받은분이감사로드렸을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