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니코틴으로 인하여 도파민을 분비하게하므로 즉각적인 보상회로를 활성화 시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성으로 인해 이효과는 저하되면서 같은 효과를 위해 더 많은 양을 요구하기 때문에 흡연량이 늘어나게 되고 갑자기 중단시 금단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정신건강에 좋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흡연은 신체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비흡연자에 비해 현재 흡연자들이 우울증상을 가진 경우가 약 2배 정도 많습니다. 또한 흡연량과 대뇌피질 두께 변화의 연관성을 MRI로 측정한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피운 기간과 양이 증가할수록 대뇌피질의 두께가 감소하였습니다. 대뇌피질은 나이를 먹으면서 두께가 조금씩 얇아지는데, 얇아진 대뇌피질은 인지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 담배는 신체 건강에만 나쁜 것이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