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실 아주머니가 왜 그러실까요?
제가 동사무소에 딸린 도서실에 맨날 가는중인데요
거기 도서실 청소아주머니가 이상합니다 청소아주머니도 한명만 있으신게아니라 몇명있으신거 같은데 그분중 한분이 이상해요 그분외에 다른분은
저한테 딱히 신경안써서 문제없어요 그분만 그래요
딱히 친한 사이도 아니고 맨날보는 말그대로
남일 뿐인데 마치 제 엄마인것마냥 훈수를 둬서요
전 그분이랑 말은안하고 제 할거하는데
언제는 저더러 휴대폰 가까이 보지말라고 하시질않나 , 제가 인사를 안한게 불편하신지
어른보면 인사를 하라하하시더라구요 즉 자기보면
인사를 해라 이런겁니다 한번은 제가 쳐다봤는데
표정이 좀 약간 정색한채쳐다보신적도 있어요
지인도 아니고 친근한 사이도 아닌데 우리나라가 하물며
미국같이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하고 말거는
문화도 아니죠 저런행동은 개인적으로는
저한테 말하기보단 자기 아들& 딸에게 하는게
더 적당하고 어울리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긴하더군요 이 아주머니가 왜 그러실까요?
이거 담당자 한테 건의하면 해결해줘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나이대가 부모님 나이정도로 보이시던가요?
그렇다면, 질문자님이 아들딸 같아서 그렇게 참견을 하신지도 모르겠네요.
많이 불편하시면, 아주머니한테 사실대로 말씀하시고, 너무 과한 참견은 부담스럽다고
말씀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그냥 모른척 하세요, 대답도 하지 마시고요. 요즘 살기 바빠죽겠는데
일일이 다 대응하면서 삽니까?
그 아주머니는 오지랖도 많네요. 정 힘드시면 도서관 행정실에 가셔서 건의 하세요,
좀 주의좀 달라고요, 도서관에 공부하러 오는데 그런것 까지 신경써야 하냐고요,
안녕하세요. 희망풍차입니다.
그냥 그 분 성격이 오지랖 넓은 성격인것 같습니다.
그것가지고 신고해봤자 짤리거나 그러진 않겠지만
힘들게 일하시는분이니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