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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청소하는 아주머니께 인사를 할지 고민입니다.

건물 청소하는 아주머니이신데 매번 마주칠 때마다 반갑게 인사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자꾸 인사를 하시네요.

몇번 인사도 드리다가 이제 안하는데 이제는 단 둘이 있을 때 뭔가 혼잣말로 청소 관련 불평,불만을 하시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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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해안돌문어93
    남해안돌문어93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건물을 청소해주시는 고마운 분인데 서로 가볍게 인사를 나누는건 좋다고 봅니다.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는 안 나누더라도 인사까지만 서로 반갑게 하면 될것 같습니다.

    저도 자주 마주치는 미화원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아아도 한잔

    대접하곤 합니다. ㅎ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회사에 일찍 출근하다 보니, 청소하고 계신 아주머니를 자주 뵈는데

    먼저 인사 하시면 저도 따라서 맞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굳이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랑 대화할 건 아니고, 인사 정도는 해도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위와모다양한847입니다.

    건물 청소하는분도 우리의 어머니이고 친구의 어머니 일수 있으니..반갑게 인사를 하면 좋을거예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는 그래도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비록 마음에는 없지만 청소아줌마한테는 알게모르게 긍정적요소나 이미지가 작용됬을거에요

    손해보는건 없는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인사를 나누는게 좋겠네요.

    우리도 마찮가지로 일하다보면 불만은 생길수있잖아요 똑같다고생각하시고 반갑게 인사나누면 나쁠건 없죠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건물 청소하시는 분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해드려보세요

    서로 인사하는데 기분나쁠일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불평, 불만은 직접적으로 말을 하기 힘드니까,

    지내실때 좀 조심해주면 청소도 편하니까 돌려서 혼자말처럼 하는것이 아닐까요?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전 들어주는게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청소하는 아주머니는 청소하시면서 힘든점이나 불편한 점을

    애기하는건 누구라도 애기를 나눌 사람이 필요했던거 아닐까요

    그걸 들어드림으로써 아주머니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는거라고

    생각하면 기분좋게 아주머니 애기도 들어들이고 인사하는건 서로 기분좋게

    인사하는건 좋지 않을까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것도 아닌데 좋게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건물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서 매번 인사하시는 것에 부담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인사를 하지 않으면 불편해하실까봐 걱정되실 수도 있겠지만, 꼭 인사를 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인사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한 해명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건물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먼저 인사를 해주시고 하는데, 인사라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건물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는 건물을 깨끗하게 유지해주시는 소중한 분으로, 인사 하시는 것이 어렵지 않다면 하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저는 인사를 하는 편입니다. 근데 따로 이야기를 듣지는 않습니다. 질문자님도 인사만 하시고 바쁘다고 자리를 피하시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먼저 미소로 인사를 전한다면 질문자님도 기분좋고 상대도 너무 좋을꺼 같습니다

    건물 미화를 위해 일하시는 분인데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절대적으로 좋은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자주 만나고 보는 사이면 인사는 해도 되지 않을까요? 쭈뼛쭈뼛 모른체 하는거보단 인사하는게 더 편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