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가 크다고 놀림받는게 힘듭니다.
이거저거 하다보니 25살이라는 늦은나이에 군대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21살부터 시작해서 24살까지 성기가 뒤늦게 발육이 더되더니
21살에는 발기전5cm 발기후 10cm던게
지금은 발기전 13cm 발기후 18cm까지 자랐습니다
굵기도 평균적인 남자랑 비교할바가 아니고요. 고환도 우람하고 두툼합니다.
그런데 제가 182cm 84kg정도인데
처음에는 저보고 몸좋다 운동잘할거같다 이러고 몸칭찬했다가
제 물건을보고 놀라면서 하나같이 크다면서 놀립니다
이게 한두번이 아니고 제가 이상한사람처럼 느껴질정도로 놀립니다
안하셨으면 좋겠다고 정중하게 주도자한테 한번 얘기했는데도 계속 이어지고
남자로써 좋은일인거라고 자부심가지라고 그러는데
저는 이게 이상하게 제가 다른사람이랑 구분지어지는.. 왕따당하는거같고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걸까요
야한얘기 나올때마다 제 꼬추얘기가 한번씩 꼭 나오는데
정말 스트레스받고 다른 생활관에서도 제 얘기 할거같아서 또 스트레스받습니다
옆에있으면 기죽는다 샤워할때 딴데가서 씻어라 이런얘기도 상처받습니다
근데 죄송한데 물론 큰 편이시긴 한데, 놀림 받을 정도로 크진 않으세요.. 그 정도 크기는 생각보다 많아요..
님보다 작은 사람들이 그냥 부러워서 하는 소리죠.
실제로 치부나 컴플렉스를 가지고 인신공격을 하는 것도 아닌데 남자끼리 그 정도 농담을 못 받아치고 그 정도로 심각하게 스트레스 받아하시는 거면 성기크기 문제 뿐만 아니라 뭐로든 스트레스 받아하실 것 같은데..
님 성기 크기를 바꿀 수 없는 이상 님 마인드를 바꿔야죠. 아니면 그 소리를 하는 모든 선후임을 바꾸든지요. 근데 현실적으로 본인 마인드를 바꾸는 게 훨씬 쉽지 않겠어요?
아니면 어느 정도 짬 먹고 다같이 불러 모아서 공식적으로 얘기를 하세요. 그런 거 기분 나쁘니까 이제 그만 말했으면 한다.
이것 못 하시겠으면 친한 사람 아무한테나 진지하게 대화하자며 이거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놓으세요. 그리고 걔한테 다른 친한 사람한테도 이런 얘기 좀 해달라고 부탁 해보세요. 그렇게 한 명 한 명 점점 퍼지다보면 결국 님이 공표하지 않아도 자기들끼리 알아서 얘기 안 히는 분위기가 잡힐 거에요.
이것도 못 하시겠다면 그냥 본인 마인드를 바꾸든가 계속 스트레스 받으면서 생활 하셔야죠.
안녕하세요?
성기가 크다고 놀림받는다는 말은 처음듣습니다
군대라그런가요? 조금만 참아보세요
놀리는사람은 부러워서 그런거같습니다,
이겨내시고 사회에 나와서 자신감 넘치게 인생 사세요
안녕하세요.
성기가 크다고 놀림을 당한다라...
음... 크면 자부심을 가져야 하는게 맞습니다만
군생활이라는 것 때문에 ..
다르게 받아들일수도 있겠군요..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마음 이겠지요
작은거보단 큰게 좋습니다..
놀림이라 생각한다면 놀림이 되는거고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닌건데..
암튼 저는 부럽네요..
군생활 잘하시고.. 사회나가면 자부심이
생길거에요 ㅎ..
크다는거에..대한 생각이 고쳐진다면..
그렇게 될겁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안녕하세요
성기가 크다고 놀림 받으시는거 개인적으로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으실수있습니다
한사람이 한번 놀리면 그냥 씨익 웃고 넘어가면 되겠지만 계속 그런얘기를 하면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아
군생활하는데 상당히 곤란할수있어요
사회라면 무시하면 되지만 군대라는 자유가 박탈당한 곳에서는 그얘기가 달라집니다
저역시 188 85kg길이가 발기전18cm 발기후25cm
라서 군대에서 상당히 스트레스 받았어요 시도때도없이
스트레스받았습니다
아무쪼록 저의의견이 도움이되시길바래요 화이팅입니다
성기가 크다고 놀림을 받는다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오히려 반대로 성기가 작은 분들을 놀리시는게 맞는 거 아닌가요? 오히려 부러움의 대상인데 왜 놀림을 받는지 이해를할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그냥 반대로 놀리세요
지금 자랑하시는건가요? 성기가 크다는건 친구들이 부러워서 하는 말인데요 진짜 너무크면 크게 문제가 되지만 18센티 정도는 괜찮아요 그리고 그것가지고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되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성기가 크다고 놀림받아봤으면 좋겠네요. 남성성기가 큰거는 자랑거리입니다.자부심을 갖으세요. 여성이 가슴이 C컵이상인분들 부러워하듯 남성도 크면 좋은것입니다.
좋은것이니 결혼하시거나 여친이 생기면 왜좋은지 느끼게 될것입니다.
부럽습니다.놀리시는 분들이 제 생각으로는 부러워서 그런겁니다.자기는 성기가 작다보니 큰사람을 보니깐 자기자신이 초라해서 부러워서 놀리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