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륨가스를 마시면 목소리가 변하는 이유가 멀까요?

티비를 보고 있는데 어떤 연예인이 풍선에 있는 헬륨 가스를 마시더니 목소리가 이상하게 변하는 것을 봤습니다. 일반 풍선이 아니라 헬륨 가스가 들어 있는 풍선이라고 하네요. 헬륨 가스를 마시면 목소리가 갑자기 변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갑자기 변하는 목소리에 놀라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셨을 텐데 그 원리를 알면 훨씬 더 흥미롭게 느껴지실거에요.

    우리 목소리는 목에 있는 성대가 떨리면서 공기를 타고 전달되는데 헬륨 가스는 우리가 평소 마시는 공기보다 훨씬 가볍고 소리가 전달되는 속도가 약 3배 정도 빨라요. 그래서 헬륨을 마시고 말을 하면 소리가 아주 빠르게 전달되면서 평소보다 높은 톤의 목소리가 나오게 되는거죠.

    하지만 재미있다고 해서 헬륨 가스를 너무 과하게 마시는 건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산소가 부족해질 수 있으니 안전을 위해 확실히 선을 긋고 적당히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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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헬륨가스를 마시면 목소리가 더 빠르게 진동하기 때문에 목소리가 얇고 높은 소리로 들립니다.

    입과 코, 목이 공명 공간이 되어 소리를 증폭되게 만들어주는데 헬륨가스를 마시면 이 공명공간이 공기가 아닌 헬륨으로 바뀌면서 목소리가 바뀌게 들리는 것이죠.

    공기보다 헬륨이 가볍기 때문에 이 공명공간에서 소리가 더 빨리 퍼지거든요.

  • 그게말입니다 소리가 공기중에서 전달되는 속도보다 헬륨가스 안에서 움직이는 속도가 훨씬 빨라서 생기는 일인데 목구멍에서 소리가 울려나올때 평소보다 서너배는 빠르게 진동을 전달하니까 목소리 톤이 껑충 뛰어서 그렇게 들리는것이지요 별다른 화학작용같은건 아니고 그냥 소리파동이 전달되는 속도차이때문에 생기는 그런현상이라 보시면 됩니다요.

  • 헬륨은 공기보다 훨씬 가벼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대에서 만들어진 소리가 전달이 되는 속도를 빠르게 바꾸어줍니다.

    그 결과로 소리의 울림이 달라지면서, 목소리의 주파수가 높아져서 삐걱거리는 듯한 소리를 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헬륨 가스를 마시면 목소리가 변하는 이유는 성대가 바뀌는 게 아니라 소리가 전달되는 공기 환경이 바뀌면서 소리의 높낮이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냐면 우리가 평소에 내는 목소리는 성대에서 만들어진 진동이 공기를 통해 전달되면서 소리로 들리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이때 중요한 건 공기의 밀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