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기가 옥상에 있다고 해서 시원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작년에 가스를 충전한 뒤 잘 사용했다면, 올해 갑자기 냉방이 안 되는 것은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30℃에서 거의 내려가지 않는다면 냉매(가스) 누설, 실외기 팬이나 컴프레서 이상, 실외기 열교환기 오염, 필터 막힘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배관이 2층까지 길게 설치되어 있어도 정상 시공이라면 냉방은 잘 되어야 합니다.
우선 실내기 필터를 청소하고, 실외기 팬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지 확인해 보세요. 에어컨을 15~20분 정도 강풍·최저온도로 가동했는데도 전혀 시원해지지 않는다면 서비스 점검을 받아 냉매 압력과 누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