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재빠른거북이 795
재빠른거북이 79524.01.09

항상 변이 계속 마려운 상태인데 변비상태때문일까요? 궁금합니다.

나이
47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변이 마려운 상태인데 막상 화장실에 나서 앉아있으면 변이 나오질 않습니다. 이런 잔변감이 계속 유지되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잔변감이 유지되는 것은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변비 때문일 수도 있지만 변비의 원인이 대장의 문제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되서 진료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변비로 인한 가능성도 있지만

    잔변감이 심하시다면 항문외과 등에서 직장종양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감별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잔변감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항문질환이나 직장의 덩이와 같은 문제가 원인일 수 있겠습니다. 가까운 항문외과를 먼저 방문해보시고, 항문에 문제가 없다면 대장내시경을 고려해보셔야 할 여지가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변비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증상인데, 아쉽지만 해당 내용을 통해서 구체적인 상태 감별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관련하여서는 소화기내과적으로 진료 및 검사를 통해서 구체적인 상태 평가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변이 마려운 상태인데 변이 나오지 않는 증상은 잔변감이라고 합니다. 잔변감은 변비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이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변비의 경우, 대변이 딱딱해져서 직장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잔변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장 운동이 원활하지 못해서 대변이 직장에 정체되어 잔변감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잔변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민성 대장 증후군

    • 궤양성 대장염

    • 크론병

    • 대장암

    • 약물 부작용

    • 스트레스

    잔변감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잔변감은 일반적으로 변비, 설사, 혹은 항문과 관련된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한 증상입니다.

    다음원인이 있을수 있습니다.

    1. 치질(치핵): 치질은 항문 부근에 생긴 이상한 덩어리로, 잔변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한 덩어리들이 변비, 오랜 앉아있거나 서 있는 시간, 혹은 과도한 압력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잔변감 외에도 출혈,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변비: 변비는 변의 주기와 양이 감소하고,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현상을 나타냅니다. 이로 인해 대변을 보기 위해 힘을 많이 주어야 하며, 잔변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변비를 해소하기 위해선 충분한 섬유질과 수분 섭취, 피하고 힘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설사: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장 기능의 이상으로 복통, 불편감, 변비 또는 설사와 같은 증상을 유발하는 소화기 질환입니다. 설사로 인해 묽은 변을 보게 되며, 이로 인해 잔변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다른 장기 질환: 염증성 대장염, 궤양성 대장염, 항문이나 직장의 용종, 농양, 암 등과 같은 다른 소화기 질환은 잔변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잔변감은 다음과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반드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 대변에 혈액이 섞여 나오거나 표면에 덮여 나오는 경우

    • 대변이 가늘고 힘을 주어야 나오며, 잔변감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

    • 대변이 이상한 색상(암적색 또는 회색)을 가지고 있을 때

    • 복부팽만감, 복부 통증, 체중 감소, 빈혈, 피로, 무기력, 발열과 같은 다른 전신 증상이 동반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