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짜증을 내고 자신에 대해 학대하는 아이,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었는지 자기 자신에 대해 짜증을 내고 학대하는 말을 합니다.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칭찬을 자주 해주고, 긍정적인 자기 대화기법을 가르쳐 주어 자존감을 향상시켜 주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내면서 자신을 학대 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는 조절능력이 부족한 탓 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내면서 자신을 학대를 한다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 시키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한 어로조 짜증을 내면서 자기 자신을 때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더나아가 짜증이 나는 감정이 울컥 올라오면 긴 호흡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기를 반복하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머릿속을 생각을 정리한 후, 마음이 진정되면 그때 언어로 부드럽게 조곤조곤 자신의 감정을 전달해야 함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짜증이나 자기 자신에 대한 학대적인 언행은 사춘기의 변화나 내적인 갈등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때로는 자존감의 문제나 정서적 어려움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은 신체적, 정서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는 시기라 아이가 자기 자신에 대한 불만이나 혼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모로서 어떻게 아이를 도와줄 수 있을지, 몇 가지 중요한 접근 방법을 제시합니다.아이의 짜증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부정하거나 무시하지 말고, 그 감정에 대해 진지하게 경청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받고 싶어할 수 있습니다.아이의 짜증이나 자기 비하적인 언행을 지지적이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도와주세요. 아이에게 감정적 지지와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고, 실수나 실패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키워주어야 합니다. 때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지만, 부모가 아이에게 긍정적인 모델이 되어주고 지속적으로 격려하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아이가 자기 자신을 너그럽게 여길 수 있도록,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지도해주시기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주짜증을 내고 자신에 대해ㅈ학대하는 아이가 있다면 아이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주세요 상담을 받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