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결혼 및 부고 시 알림 범위?
안녕하세요 질의자 입니다.
결혼이나 부고 등의 경조사시 알림 범위가 일반적으로
어떤가 싶어요.
몇일전 결혼을 했는데 본인한텐 왜 알리지않았냐며
업무상 협업하는 타기업 직원분께서 물어보시더라구요
저는 부담? 이라고 생각하실까봐 그런건데
도대체 어디까지가 적당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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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람찬반달곰298입니다.
결혼같은 경우는 직작동료중에서는 어느정도 안면있고 이야기하고 따로 회식이나 같이 식사를 해보신 정도라면 청첩장을 주셔도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의의 경우는 조금 친한 동료들에게만 보내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식사정도라면 약간 부담스러워할수 있어서요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가자앙입니다.
연락처 기준으로 공적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사적인 관계가 있는 분들으로 결혼이나 부고의 알림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공적 - 서비스센터 직원이나 모르는 업체사람 등
사적 - 친구 친지 회사동료 등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알고 지내는 사이라면 당연히 알림 범위에 있습니다
말씀하신거처럼 업무 상 협업을 하거나 자주 보는 거래처 직원이라면 알림 범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경조사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알림을 받았다고 해서 모두 참석하는게 아닙니다
참석은 알림 받은 사람의 결정입니다
부담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건 아닙니다
오히려 서운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래도 얼굴 자주보고 일도 같이 하는 사이인데 알리지 않았다는게 서운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