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랑 두피? 를 움직일수있는데 비정상인가요
제가쌍둥인데 형은안되는데
저는 귀를움직일수있어요
귀를 움직이면 머리위쪽두피
까지 같이 움직일수있는데 비정상인가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전문가님들 답변부탁해욧
이런사람들 꽤 있던데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비정상이 아닙니다. 근육이 있음에도 이를 조절하는 신경과 근육이 퇴화 해서 귀를 보통 움직이지 못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이것이 덜 퇴화 하거나 훈련을 통해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께서 말씀하는 귀랑 두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되는 사람이 있고 안 되는 사람이 있는 단순 체질적인 것입니다. 특별히 질병이 있는 상태도 아니며 비정상적인 것이 아닌 단순한 차이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비정상적이지 않습니다. 귀 주변 근육의 발달에 따라 귀나 두피 등을 충분히 움직일 수 있습니다. 즉 목주변 근육이 발달한 경우에도 두피가 움직일 수 있고 턱관절 주변의 근육이 발달해도 귀가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진화론적인 얘기이긴 한데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들이 귀를 움직이는 근육이 수의근인 것처럼 사람들도 귀를 움직이는 근육에 신경이 연결되어 수의적으로 움직일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불수의근이라 움직이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질문자 분의 말씀으로 봤을때는 동이근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일반적으로는 퇴화하는 흔적기관인데 간혹 사람에 따라 그 기능이 일부 남아서 귀와 두피가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전혀 이상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저또한 귀와 두피가 움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상이개근(Auricularissuperior), 전이개근(Auricularisanterior), 후이개근(Auricularis posterior)
상이개근, 전이개근, 후이개근은 귀위, 앞, 뒤에서 귀를 움직일 수 있는 아주 작은 근육으로 귀를 위, 앞, 뒤쪽으로 잡아당기는 근육이다. 이개근들은 모상건막을 안정화시킨다. 머리부위 근육은 동물들이 사람보다 더 많이 발달되어 있다.
동물들은 생존을 위해 주위에 작은 소리에도 예민하게 반응함으로 먼 곳의 소리를 듣기 위해 귀를 쫑긋 세우거나 움직이는데 사용하므로 이개근이 많이 발달되어 있다. 그러나 사람은 귀를 움직일 필요가 거의 없기에 기능적인 측면은 없다. 가끔 묘기로 귀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사람이 있으면 신기해 할 정도로 이개근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출처 : b&i news(http://www.bninews.co.kr)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정상입니다.
괜찮습니다.
귀랑 두피를 움직이는 것은 목 뒷편에 있는 기립근을 혼자서 움직일 수 있으면
귀랑 두피가 움직입니다.
개인적인 운동 능력의 차이로 이 근육을 따로 움직이실 수 있는 분들이 있고,
아닌분들도 있습니다.
움직일 수 있는 것이 비정상이거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진화의 과정에서 퇴행되는 근육중에 하나입니다. 유인원시절 소리를 더 가깝게 듣기위해 귀를 움직이는 근육이 있고 강아지같은 경우에는 더 잘 반응하기도 합니다. 비슷하게는 긴장상황에서 털이 서는 것도 비슷한 진화의 흔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