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560조 규모 인플레이션 감축법 추진
바이든 미대통령이 560조 규모의 천문학적 예산을 쏟아 부어서
인플레이션 잡겠다고 하는데 그럼 더욱 더 인플레이션이 악화 되는건 아닌지 그럼 금리 또한 빅스텝으로 갈 가능성이 높을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당 예산을 기존처럼 경기부양에 사용하듯이 돈을 풀게 되면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겠지만 이번에 바이든이 말한 정책은
공급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거나 국가가 직접 수입하여 물품을 공급하는 등
서민경제의 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예산이 사용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수입업자는 자신이 수입한 금액보다 높은 금액으로 파는 것이
당연하지만 정부는 수입한 금액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손해를 보는 금액만큼을
정부예산으로 충당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소비자는 저렴한 금액으로 물품을 받을 수 있어서 물가의 상승을
억제하고 시중에 유통되는 돈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수익이 많은 고득자에게 세금을 부과하고 증여세등에서 나온돈으로 저탄소에너지 개발과 기후변화등에 사용하는등 의료보험법적용으로 저소득층 및 소기업에 피해를 줄이고 중산층의 고통안화등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제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함인데 정책이라는것이 이득이 있으면 반댈호 좋지 않는점도 있기에 좀더 두고봐야할것으로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도 인플레이션을
잡는데에 위 법안이 도움을 될 것보다는 오히려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주장도 상당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