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은 전문의약품 조제 매출과 일반의약품 매약 매출의 구성 비율에 따라 전체 매출 대비 세전 영업이익률의 차이가 큽니다. 통상적으로 1인 약사와 1인 전산원으로 운영되는 로컬 처방 중심 약국의 경우, 전체 매출액 대비 세전 영업이익률은 10% 내외를 보편적인 기준으로 잡습니다. 만약 약국의 한 달 총매출이 1억 원이라고 가정한다면, 각종 임대료와 인건비 및 약값을 제외하고 약사에게 세전으로 남는 정배 금액은 약 1000만 원 안팎이 됩니다. 이처럼 매출액 대비 이익률이 낮아 보이는 이유는 처방 약값의 비중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국가가 정한 조제료 외에 약값 자체에는 마진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