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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오르고 내릴때, 회사채의 금리는 어떻게 변화가 되는 건가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기준으로 해서 적용되는 것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국채, 지방채, 회사채 등의 사채금리는

기준금리가 오르거나 내릴때, 시장의 사채금리는 어떻게 변화가 되며, 왜 그렇게 변화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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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옥연 경제전문가
    김옥연 경제전문가
    (주)무궁화신탁

    회사채의 금리는 시장의 자율성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으로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시중은행과 중앙은행간에 거래되는 RP금리로서 일종의 시장의 가이던스 금리 역할을 하게 되므로 참고는 하지만 절대적인 기준값으로 영향을 주게 되지는 않아요

  • 질문해주신 기준금리와 회사채의 금리와의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준금리와 회사채 등의 채권의 금리 관계는 정반대의 관계입니다.

    즉, 기준 금리아 내려갈 때에는 채권 가격이 올라가고

    반대로 기준 금리가 오를 때에는 채권 가격이 내려가는 관계를 보여줍니다.

  • 안녕하세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및 인하는 우리나라에서 발행한 모든 채권금리가 같이 방향 따라 움직입니다

    기준금리라는게 말그대로 채권의 기준금리이기 때문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국채 회사채 금융채 공사채 등 모든 채권금리가 내려가고 반대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모든 채권금리가 동반 상승합니다

  • 회사채의 수익률(금리)은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며,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채권의 수익률도 올라가고(채권가격 하락) /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채권의 수익률이 내려갑니다. (채권가격 상승) 채권에서 가장 큰 위험이 "금리위험"입니다. 즉, 시중금리 변동에 대해서 채권의 수익률이 변동되고 이 과정에서 채권 가격의 상승/하락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주식은 금리가 오른다고 무조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채권은 바로 반응을 하게 됩니다.

  • ✅️ 일반적으로 기준금리가 오르면 채권금리도 오르게 되고(= 채권가격 하락) 기준금리가 떨어지면 채권금리도 떨어지게 됩니다. (= 채권가격 상승) 즉, 채권가격과 채권 이자율은 반비례 관계를 갖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 회사채의 금리와 기준금리는 같은방향으로 움직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 그 이유는 시장금리보다 채권의 금리가 높아야 발행에 흥행을 하기 때문입니다.

    • 사채금리는 회사채 금리보다 더 위험도가 높기에 금리가 더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감사합니다.

  •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장의 회사채 금리도 올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기준금리의 인상은 곧 시장의 RP금리(환매조건부채권, 은행단기 조달자금)의 인상입니다. 그럼 은행의 조달비용이 상승하게 됩니다. 은행의 조달비용의 상승은 곧 대출금리의 인상으로 이어지고 그럼 당연히 기업이 조달하는 대출금리 인상과 함께 회사채 금리도 올라가게 됩니다.

    다만, 기준금리과 회사채 금리가 정비례하지는 않습니다.

    회사채 금리는 기준금리의 영향과 함께 기업의 신용도(신용등급)에 따라 크게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 대개 기준금리와 채권 금리는 유사하게 움직입니다 결국 기준금리가 전체적으로 기준이 되는 이자율이기 때문입니다 한 곳에서 이자율이 낮아지면 다른 자금 조달 수단들도 엇비슷하게 맞춰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른 곳은 싸졌는데 한 곳만 계속 비싸면 그곳은 잘 팔리지가 않겠죠

  • 회사채(사채)는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으로, 발행 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금리가 크게 달라집니다.

    신용도가 높은 기업의 회사채는 기준금리 변동에 따른 영향이 적지만, 신용도가 낮은 기업의 회사채는 영향이 큽니다.

    만약 기준금리가 오르면 매수자를 회사채로 유인하기 위해서는 회사채 금리를 더 올려야 합니다.

  •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오르거나 내릴 때, 국채, 지방채, 회사채 등의 시장 금리도 함께 변동합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사채금리도 오르는데, 이건 대출 비용이 증가해 자금 조달이 더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기준금리가 내리면 사채금리도 내려가고, 자금 조달이 더 쉬워집니다.

  •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내리면 당연히 새롭게 발행되는 국채, 지방채, 회사채 등의 금리 또한 낮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 채권의 가격이 메리트가 생겨 가격이 오를 것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