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으로 돈을 버는 것이 롱보다 더 어렵나요?
투자를 하다보면 하락장에는 숏으로 대응하라는 말도 있잖아요.
근데 막상 개미들은 숏으로 돈을 버는 것이 어렵다고 하는데 정말로 숏으로 돈을 버는 것이 롱보다 더 어렵나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네, 그렇습니다. 그 이유는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주식 시장은 계속 오르기 때문이며, 하락(숏)은 최대 100%이지만 상승(롱)은 100%가 아닌 1,000%, 10,000%도 가능하기 때문에 숏이 더 어려운 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숏 포지션과 롱 포지션 모두 어렵지만, 롱은 바닥이 있는데 숏은 천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숏 포지션으로 돈을 버는 것은 롱 포지션보다 더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숏은 자산의 가격이 하락할 때 수익을 내는 방식으로,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하는 위험이 큽니다. 특히, 주식 시장은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하락 시기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또한, 숏 포지션은 반대 방향으로 가격이 급등할 경우 손실이 무한대로 커질 수 있어 리스크 관리가 중요합니다.
또한 숏 포지션은 일반 투자자가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숏 포지션을 유지하려면 대개 증거금이 필요하고, 가격이 상승하면 추가 자금을 요구받기도 합니다. 반면, 롱 포지션은 자산의 상승을 기다리는 구조로, 변동성에 대한 대응이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따라서 숏은 단기적인 하락을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경험이 많을 때 더욱 유리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숏(공매도)으로 돈을 버는 것이 롱(매수)보다 더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주식 시장은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롱 포지션이 더 유리한 환경입니다. 또한 숏은 이론적으로 무한대의 손실 가능성이 있어 위험도가 높습니다. 반면 롱은 최대 손실이 투자금액으로 제한됩니다.
숏은 정확한 타이밍과 높은 수준의 시장 분석 능력이 요구됩니다.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이 맞더라도, 그 시기를 정확히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숏 포지션을 유지하는 동안 발생하는 이자비용과 배당금 지급 의무 등 추가적인 비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숏이 항상 어렵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시장 하락기나 특정 기업의 부실이 명확할 때는 숏으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숏은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분산시키는 수단으로도 활용됩니다. 결국 숏과 롱 모두 시장 상황과 개인의 투자 전략, 위험 감수 능력에 따라 적절히 활용되어야 합니다.
숏으로 돈을 버는 것이 롱보다 더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째, 하락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식이 하락하는 동안 주가가 0에 가까워질 수 있지만 상승할 때는 무한히 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숏 포지션이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경우 손실이 크게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둘째, 추세와 심리에서 시장은 일반적으로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어 숏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셋째, 숏 스퀴즈 현상으로 주가가 급등하면 숏 포지션을 가진 투자자들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매수하게 되어 주가가 더 오를 수 있습니다.
넷째, 거래 비용 문제도 있습니다. 숏 포지션을 취할 때는 주식을 빌려야 하므로 거래 수수료와 이자 비용이 발생해 수익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숏으로 돈을 버는 것은 롱 포지션에 비해 더 어렵고 복잡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가격은 상승 할 때는 더디게 오르다가 하락 할 때는 가파르게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숏 포지션의 경우 롱 보다 상황에 더욱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투자 리스크 관리 능력이 숏 포지션이 더 요구 됩니다. 그 이유는 숏 포지션의 손실은 무한대이기 때문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는 문제이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주식시장은 상승하기에 이에 따라서 아무래도
정확한 타이밍에 숏을 치는 것이 어렵기에
숏이 더 어렵다고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예 맞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롱은 장기적으로 기다리면 본전 회복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 장기 우상향을 하는 종목을 투자하니까요
그리고 장기 우상향하는 종목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숏 투자는 장기 투자가 어렵습니다. 장기로 투자할수록 침식 효과 때문에 원금이 점점 깎여가고 수수료도 상대적으로 더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