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문을 당기세요하면 밀고 미세요하면 당기는 걸까요?
회사에 밀고 당길수 있는 문이 있는데 문이 하나는 당겨야하고 안쪽에 하나는 밀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안내 글도 문에 떡하니 크게 붙여놨는데 직원들이며 방문자들이며 하나같이 반대로 하셔서 문 반대쪽바닥이 다 파였습니다.
도대체 어떻게해야 제대로들 할수있을까요?
우리 뇌는 종종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잘못된 판단을 내리거나 인지 오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시각적인 정보나 소리 등이 서로 모순되거나 충돌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당기세요"라는 문구보다는 그림이나 화살표 등을 함께 사용해 보다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문에 안내글이 적혀 있더라도 의식을 안하고 습관처럼 해왔던 행동 그대로 여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이 들어요. 한두번 하면 다음에는 안그러겠죠.. 글씨를크게 써서 눈에 띄게 붙여놓으시면 덜 할거예요.
우선 대부분 사람들이 미세요를 선호합니다
그런데 문을 자꾸 반대로 연다면 양쪽중 한쪽을 막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면 문이 고장날 일은없어질겁니다
미는게 편할테고, 당기는건 힘드니까요.
그리고 당기는건 한박자 쉬고 들어가니 들어가는 상황에서보면 늦어지니 "당기세요" 를 보더라도 그냥 미는게 아닐까요?
습관과 익숙함에 따라 행동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일상적인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문을 열 때 습관적으로 당기는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문화나 국가에서는 문을 여는 방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사람들이 문을 열 때 다른 동작을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사람들이 습관이 되지 않아서 잘 몰라서 그런경우가 많아요ㆍ문앞에 크게 설명을 자세히 붙여 놓으면 주위도 하고 해서 잘 알아들을것 같습니다
물리적으로 한쪽 방향으로만 열리도록 공사를 진행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는 이를 지키는 켐페인 활동을 통해 홍보를 하는 방법이 최선인듯 싶습니다.
아예 반대방향으로는 열리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들 마다 자신이 나가는 방향으로 자신이 편한 방향으로 문을 조작해서 생기는 문제죠. 문이 당기시오 이든 미시오든 말이죠.
당겨야 하는 곳의 반대편 문 하단과 상단모서리에
경첩같은거 하나씩만 고정해두세요.
용접하면 좋겠지만 그정도만 되도
밀어서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ㅋㅋ한국사람들은 그냥 밀고 드가는경우가 많긴한거같은데, 문옆에 손잡이쪽 옆쪽에 문기둥이랑 손잡이 사이에 차단봉같은걸 설치해보셔요. 밀어야되는문이면 당기면 걸리는게 눈에보이게, 당기는 문일경우엔 밀지마시오라고 크게 붙여놓으셔야 할거같아요. 아니면 문을 양방향으로 바꾸는 수밖에...
문이 열리지 않기를 원하는 쪽에 도어 스탑퍼를 설치해보는건 어떨까요? 생각보다는 말로 원하는 바를 전달하기 어렵습니다.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그렇게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물리적인 장치를 설치하는 것 고려해보시면 좋겠네요.
시각적인 효과로는 제대로 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미세요라고 적혀있으면 그나만 잘 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당기라고 적혀있어도 미는 사라들이 많죠
문이 파손되는게 걱정이시라면 차라리 양방향으로 열 수 있는 문에다가 미세요 당기세요만 의미 없이 붙이는 것이 좋은 해결책일 수 도 있습니다
반대로 사람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면 한쪽 방향으로만 열 수 있는 문에다가 방향대로 미세요
반대쪽에다가는 당기시오를 붙여놔야죠
미는게 무의식적으로 편하기 때문에 어디나 출입문은 밀기로 되어 있습니다. 당기시오 표시를 문손잡이쪽이나 눈에 확 띄게 표시하지 않는이상 힘듭니다
미는게 편하니까요.
하하하하
당기는 행위는 힘이 더 들고 뇌가 또 일을 해야하죠미는건 생각없이 행동이 가능하죠.
도움이 되었길바람
별다른 해결책이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당기는 것보다 미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니까요. 안내문을 인식하더라도 미는 경우는 빈번합니다.
차라리 아예 당겨서만 열 수 있도록 설계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안내문이 있더라도 보는 사람이 있고 아닌경우도 있을겁니다.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하던 방식으로 밀고 열고를 하게 되고요.
바깥쪽 문과 안쪽문이 동일한 방향으로 밀고 당길수 있게 되어 있다면 좀 덜하겠지만 반대로 되어 있다보니
표지를 붙이더라도 더 효과가 없는것 같구요.
표지만으로 효과가 없다면 한쪽으로만 밀수 있게 강제적으로 장치를 달아 사람들이 따르게끔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을 밀겁니다. 사람은 당기는 힘보다 미는 힘이 훨씬 덜 힘듭니다. 당기면 근육이 많이 써야하는데, 밀기만 하면 지탱해주는 뼈가 있어 훨씬 수월하죠. 턱걸이보다 푸쉬업 이 훨씬 쉽듯이 말이죠.
무의식의 영역도있지만, 은행 등 특정 방향으로 열리게끔 잠금 형식을 해놓지않은 문은 앞뒤로 다 열리죠.
그러리 자신이 편한 방법을 고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습관적인 부분이 있는거죠.
어쨋든 사람마다 밀거나 당기는거 중 두 행위를 동등하게 편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
사람들이 문을 열고 닫을 때 아무 생각 없이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당장 조치 할 수 있는 건 주의 문구를 눈에 띄게 붙여 놓는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한쪽 방향만 문이 열릴 수 있게 락업 장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편하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아마 당기는 거 보다 미는 것이 더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 듯도 하구요 '주의'문구 같은 것을 붙여놓으시면 조금은 덜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이 그 문구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시 상황에 따라 편한대로 움직이는 것이죠.
대부분은 당릭 문을 미는 경우죠 그게 더 편하니까요.
밀어야할 분을 당기는 경우는 드물죠.
들어가는 방향이기 때문에 생각없이 밀고 들어가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행동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당기는게 익숙한 사람은 그게 당연하다고 받아들이고 안내문은 잘 안보는 경우가 다반사이거든요
그냥 사람들이 문을 밀어서 여는 것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문을 당겨서 여는 것보다 밀어서 여는 편이 더 쉽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보통은 그런거 생각안하고 사람들이 문을 열고 닫아서 그런건데요. 지금 느낌상 반대로 하는 경우가 많은게 맞다면 표지판을 반대로 해놓으시면 조금 나아질거 같네요. 또다른 방법은 문을 한쪽으로만 열리게 고정하시는 방법이 있겠네요.
미는게 제일 편해서 그런것 같고 그냥 느낌이죠 어쩔수없는 본능인것 같아요 그렇게 지켜야하는데ㅠㅠ 거꾸로 하다보니 문이 잘 망가진다더라고요
아무래도 가게마다 다르니 평소에 습관때매 그런게 아닐까요? 부착되어있는걸 제대로 읽지 못하고 평소하던대로 해서 그런거같아요.
성격이나 버릇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사람들은 당기는 것 보다는 미는거에 더 익숙합니다.
보통 앞으로 이동 하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서서 당기는 것 보다는 이동방향에 따른 관성으로 인해 미는것이 몸에서 보내는 신호이기 때문이죠.
반대쪽 바닥이 패인건 씁쓸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 조금 이해를 하시면 너그러워 지실거 같습니다.
아마도 습관이 문제일것같습니다.
해당 문구를 읽기보다는 자신의 습관에 따라 밀거나 당기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습관은 문을 열때 당기는 습관이 가장 좋긴합니다.
밀어서 문을 열경우에는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 다칠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문구를 잘 읽어서 문을 조작하는게 좋고,
두번째로 습관을 당기는 방법으로 문을 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순간 그걸 헷갈리는게 많은거 같아요
당기세요 하면 밀어야 될거같고
미세요 하면 당겨야 될거같고
순간 착각을 하는거죠
일부러 그러는건 아닐겁니다.
보통 반대로 하는 이유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격이 급해서 문에 적혀 있는 문구를 잘 보지를 않습니다 그냥 그대로 원하는 대로 밀거나 당기는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