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망고마더77
망고마더7723.12.21

각종 나무와 식물들은 광합성을 통해 어떻게 자랄수 있는 양분을 만드나요?

문득 궁금해 지는데 식물과 나무들은 광합성을 하게 되면 이런 광합성을 통해 어떻게 스스로 양분을 만드는 과정을 거쳐서 생존하느지 궁금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각종 나무는 물과 자외선을 통해서 광합성을 하여 산소와 영양분을 만들도록 진화되어 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호 과학전문가입니다.

    식물은 잎이나 줄기에 엽록체라고 하는 세포소기관을 가지고있습니다. 이 엽록체에는 엽록소라고 하는 광합성 색소가 존재하며 이곳에서 광합성이 진행됩니다. 대기 중으로부터 이산화탄소, 뿌리를 통해 주변 흙으로부터 물을 흡수하고, 태양의 빛에너지를 이용하여 엽록소의 광계에서 빛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전환하여 포도당 형태의 당을 합성하게 되며, 이 합성된 당을 녹말 형태로 저장하거나 분해하여 ATP 등의 에너지를 얻어 생활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으로부터 오는 빛 에너지는 식물의 엽록체내에서 이산화탄소와 물을 합성하여 포도당을 만들 에너지원으로 작용합니다.
    즉, 포도당의 형태로 태양에너지를 저장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광합성은 생물이 을 이용하여 양분을 스스로 만드는 과정으로, 물과 이산화탄소를 재료로 포도당과 산소를 생성한다. 일반적인 식물조류, 남세균의 광합성 반응식은 다음과 같다.
    6CO2+6H2O→C6H12O6+6O26CO2​+6H2​O→C6​H12​O6​+6O2​
    여기서 포도당은 녹말의 형태로 저장하고 산소는 배출한다. 이 반응식을 거꾸로 돌리면 세포호흡이 된다. 단, 고에너지에서 저에너지로 가는 세포호흡에 비해 광합성은 저에너지 물질인 이산화탄소, 물을 이용해 고에너지 물질인 포도당을 합성해야 하다보니 세포호흡에 비해 훨씬 복잡하다.

    출처 : 나무위키 - 광합성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와 식물들은 광합성을 통해 자라는 양분을 만들어냅니다. 광합성은 태양에서 나오는 빛을 활용하여 이루어지는 과정으로, 엽록소라는 녹색 색소를 가진 잎의 세포에서 일어납니다.

    광합성 과정에서, 엽록소는 태양의 빛을 흡수하여 에너지로 전환합니다. 이 에너지는 이후 탄소 도산물과 물을 이용하여 당분과 산소를 합성하는 과정에 사용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엽록체라는 구조체 내에서 일어납니다.

    태양의 빛은 주로 파장이 빨간색과 파란색인데, 엽록소는 이러한 파장의 빛을 가장 잘 흡수합니다. 따라서, 엽록소가 흡수한 빛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을 반응시켜 산소를 방출하고, 당분 등의 유기물을 생성합니다. 이 유기물은 식물의 에너지원이 되거나 저장되어 나중에 필요할 때 사용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21

    안녕하세요. 김형준 과학전문가입니다.


    광합성 매커니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뿌리를 통해서 물을 흡수하고 이파리 뒤쪽을 통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다음에 엽록소 내에서 물과의 산화탄소와 햇빛을 이용해 포도당과 산소를 만듭니다.

    광합성은 식물, 조류, 일부 박테리아가 태양 에너지를 화학 에너지로 변환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광반응과 암반응(칼빈 주기).


    1. 광반응

    - 광반응은 엽록체의 틸라코이드 막에서 일어납니다.

    - 여기서, 빛 에너지가 흡수되어 두 종류의 광합성 색소 복합체(광계 I과 광계 II)에 의해 포획됩니다.

    - 광계 II에서 물 분자가 분해되어 산소가 방출되고, 전자가 방출됩니다.

    - 이 전자들은 전자 전달 체계를 통해 광계 I로 이동하면서 에너지가 ATP와 NADPH라는 두 가지 중요한 에너지 화합물 형태로 저장됩니다.


    2. 암반응 (칼빈 주기)

    - 암반응은 엽록체의 스트로마에서 일어납니다.

    - 여기서, ATP와 NADPH는 이산화탄소(CO₂)를 포획하고, 이를 당과 다른 유기 화합물로 전환하는데 사용됩니다.

    - 칼눈 주기의 핵심 효소인 루비스코는 CO₂를 5탄당 분자와 결합시켜 3-탄소 화합물인 3-포스포글리세레이트로 전환합니다.

    - 이 3-탄소 화합물은 일련의 화학 반응을 거쳐 궁극적으로 포도당과 같은 당으로 전환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식물은 태양 에너지를 화학 에너지로 변환하고, 이를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광합성은 지구상의 생명체에 산소를 제공하는 주요 과정이기도 합니다.


  • 식물이 영양분을 만들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우선 햇빛이 필요해요. 잎이 햇빛을 받으면 엽록소에서 빛에너지를 흡수해서 광합성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써요.

    광합성을 하려면 물도 필요해요. 필요한 물은 뿌리에서 흡수해서 물관을 통해 잎까지 오지요.

    마지막으로 이산화탄소가 있어야 해요. 잎 뒷면에는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작은 구멍인 기공이 무수히 많아요.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는 기공을 통해 잎으로 들어오지요.

    햇빛, 물,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만든 영양분은 체관을 통해 뿌리, 줄기, 잎, 열매 등으로 보내져서 식물이 자라고, 잎을 더 많이 만들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데 쓰이지요.

    식물이 광합성을 하는 과정에서 생물이 사는 데 꼭 필요한 산소가 만들어진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와 식물은 햇빛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을 포도당으로 변환하는 광합성을 통해 자랄 수 있는 양분을 만듭니다. 광합성은 크게 두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첫 번째 단계인 광의존적 반응에서는 빛에너지를 이용하여 에너지 저장 분자인 ATP와 NADPH를 생성합니다. 두 번째 단계인 광비의존적 반응에서는 ATP와 NADPH를 사용하여 이산화탄소를 포도당으로 환원시킵니다. 포도당은 식물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녹말과 같은 다른 유기물로 합성되어 식물의 성장에 사용됩니다. 또한, 광합성 과정에서 산소가 배출되기 때문에 지구의 산소 공급원으로도 작용합니다. 따라서, 나무와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빛 에너지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을 포도당으로 변환하고, 이를 통해 에너지와 성장에 필요한 양분을 얻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식물과 나무들이 광합성을 통해 양분을 만드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고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이 과정은 식물이 생존하는 데에 필수적이며 우리 인간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광합성은 태양에서 나오는 빛을 이용하여 이뤄지는 과정입니다. 식물들은 잎의 엽록소라는 녹색색소를 이용하여 태양에서 나오는 빛을 흡수합니다. 그리고 이 빛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을 결합하여 당분이라는 양분을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과정은 엽록소 분자 안에 있는 엽록소 합성체라는 물질이 이끌어주는데요. 이 물질은 태양에서 나오는 빛을 흡수하고 이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을 결합시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에너지가 방출되는데 이 에너지가 당분을 만드는 데에 사용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당분은 식물의 생장과 에너지 공급에 사용됩니다. 그리고 식물은 이 당분을 이용하여 산소를 만들어내는데 이는 우리 인간들이 호흡하는 데에 필요한 과정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식물과 나무들은 광합성을 통해 태양에서 나오는 빛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당분을 만들어내고 이를 이용하여 생장하고 산소를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과정은 식물들이 생존하는 데에 필수적이며 우리 인간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제가 이러한 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식물들을 잘 관리하고 보호하는 것은 우리 생태계와 지구 생태계를 지키는 데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질문자께서 이야기하시는게 정확하네요.

    결국 이산화탄소와 태양빛을 통해 광합성 후 영양분을 제작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