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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생쥐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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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아니 아빠입니다. 눈이 약간 몰려있는데

23개월 남아 아빠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아이 눈이 약간 몰려있다고 합니다. 병원을 가보니 어린시절에는 그럴수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불안한 마음에 대학 병원 예약 걸어두었답니다. 소안과 의사님들 아기 사시에 대한 정확한 설명좀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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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의연한멧돼지241
      의연한멧돼지241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병원에서 구러한 소견을 들으셨다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대학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하시면 좋을 것 같고

      의학적 소견은 의료 게시판에 다시 질문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소아 사시에 대하여 소아과 선생님들이나

      안과 선생님들의 넓은 지식을 듣고자하신다면

      의료 카테고리에 질문해보시는 것이

      더 즇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시란 두 눈이 같은 방향으로 정렬되지 않고, 한쪽 눈은 보려는 물체를 향하는데 반대쪽 눈은 다른 방향으로 돌아간 상태를 말합니다. 눈동자가 돌아간 각도가 큰 경우 눈에 잘 띄지만, 각도가 작거나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부모나 주변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습니다.

      사시는 어린이에서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100명 당 1~5명 정도의 비율로 나타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사시는 간헐적으로 눈이 바깥으로 돌아가는 간헐외사시입니다.
      사시는 최대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같은 경우에는 추후에 성장하면서

      더 나아질 가능성이 있기 떄문에 너무 염려 마시고

      병원에서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어릴 때는 눈동자에 비해 눈 크기가 작아서 사시처럼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아가가 태어날 때 미숙아로 태어났을까요?

      미숙아가 아니면, 사시가 아닐 확률이 높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는 아하 의료 게시판에 문의하면 도움을 주실 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우리 눈은 원래 양쪽 눈이 같은 방향을 보고 또한 두 눈이 움직이는 것이 동일한 각도만큼

      움직이게 되어 왼쪽으로 보나, 오른쪽으로 보나 계속 주시하는 사물의 상을 망막에 맺히게 할 수 있는데

      한쪽 눈 또는 두눈의 정렬이 깨지게 되면 이것을 사시라고 부릅니다.

      치료는 조기 수술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영아의 경우 2세 이전에 수술하여 사시각을 줄여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니,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고, 수술을 요한다면

      가급적 빠른 시기에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아 사시는 소아의 약 4~5%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소아 안질환으로 흔히 두 눈이 정렬되지 않고 서로 다른 지점을 바라보는 것을 말합니다. 소아 사시의 원인을 한 가지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시력에 이상이 있을 때, 안구에 붙은 근육의 힘이 일정하지 않을 때, 눈과 연결된 뇌 중추에 장애가 있을 때 등 여러 이유가 원인이 되며 유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아 사시는 외관상으로는 보통 생후 6개월부터 3세를 전후해 증상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시가 있는 아이들은 초점이 제대로 맞지 않아 대개 한쪽 눈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대부분은 사시로 한쪽 눈이 나빠져도 나머지 눈을 이용해 잘 볼 수 있어 크게 불편을 느끼지 않습니다. 부모들도 클수록 시력이 점점 좋아질 거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방치하기 쉬워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