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용기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은 사람에게 어떤영향을 끼치나요?
라면용기에서 환경호르몬이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사람몸에 들어오게되었을때는 어떻게 작용하게 되며, 어떤영향을 끼치는것인가요?
라면용기에서 환경호르몬이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사람몸에 들어오게되었을때는 어떻게 작용하게 되며, 어떤영향을 끼치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환경 호르몬이란?
생물체에서 정상적으로 생성·분비되는 물질이 아니라, 인간의 산업 활동을 통해서 생성·방출된 화학물질로, 생물체에 흡수되면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거나 혼란케 하는 화학물질을 환경호르몬이라고 합니다. 환경호르몬의 영향은 생식기의 위축 및 성장의 결여 유전자 변형이 관찰된다는 보고가 상당수 있으며 그 대상이 되고 있는 범위에는 사람뿐아니라 포유류 생물체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볼수 있습니다.
2. 인체 영향?
생식기의 위축 및 성장의 결여 유전자 변형이 답으로 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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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말 그대로 체내에서 호르몬처럼 작용하게 되는 물질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기작은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남성의 정자수 감소와 전립선암, 고환암, 유방암의 증가추세, 불임과 성조숙증의 증가 등은 라면용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호르몬의 복합작용으로 인한 결과일 가능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뇌신경계 발달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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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은 자연환경에 존재하는 화학 물질 중, 생물체 내에 흡수되어 내분비계 교란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다행히도 환경호르몬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뽀글이를 만들 때 라면이 익을 정도의 뜨거운 물이 환경호르몬 같은 유해 물질이 나올 정도의 온도는 아닙니다.
커피, 라면봉지의 포장지는 다양한 포장지를 함께 사용하는데,
식품과 접촉하는 안쪽면은 가소제 성분이 사용되지 않아서 환경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습니다.
환경호르몬 자체는 내분비계교란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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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컵라면 용기와 뚜껑에 사용하는 재질은 PP(폴리프로필렌)·PE(폴리에틸렌)·PS(폴리스틸렌)입니다. 그러나 뚜껑과 일부 컵라면 용기에 사용한 PS인데요,
이 성분은 벤젠(발암물질)으로 만든 유해물질이라고 합니다.또한 그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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