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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해봉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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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면역력 저하로 인해 두드러기가 생길 수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49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안녕하세요?

약 2주전 온 몸에 심한 두드러기가 나서 너무 놀랬습니다. 피부과에 갔더니 면역력저하라고 하는데, 저는 백신 부작용으로도 생각했습니다. 근데 제가 백신은 9월말에 맞았고, 두드러기증상은 12월 중순에 났으니, 의사샘도 백신부작용은 아닌것 같다고 하셨어요.

이런 일이 처음이라 이것 저것 찾아보니, 갱년기 면역력저하로 인한 두드러기 증상도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지금은 그저께부터 왼쪽 광대부분이 벌겋게 되어 화끈거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혹시 한약이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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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갱년기 증상은 호르몬 불균형에서 나타나는 것이고 해당 증상들에 대해서 자연스러운 몸의 반응이라 특정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적정한 영양섭취 휴식이 갱년기를 이겨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호르몬 치료를 시행하지만 한약은 성분명이 불명확해 확실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질문자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증상은 갱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여러가지 증상들 중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굳이 억지로 참으실 필요 없이 호르몬제를 복용하며 증상을 조절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분비내과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고 적절한 처방을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의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한약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곸 갱년기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갱년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불규칙한 생리입니다. 여성 호르몬의 결핍에 의한 증상도 나타납니다. 우리나라 여성 중 50% 정도는 안면 홍조, 빈맥, 발한과 같은 급성 여성 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증상을 경험합니다. 20% 정도의 여성은 이러한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안면 홍조와 함께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 감퇴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주로 밤에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수면 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그리고 수개월 후에는 에스트로겐의 부족으로 인해 질에 있는 수분이 건조되면서 '질 건조' 또는 '질 위축증'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상태는 성교 시 통증을 유발하며, 감염으로 인한 심한 가려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보충 요법은 폐경 증상을 완화시키고 비뇨생식기계의 위축을 예방하며,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막아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여성 호르몬을 투여하면 골밀도가 증가하여 골절이 감소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호르몬 보충 요법이 폐경 후 골다공증을 예방할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요법은 폐경 후 피부의 탄력과 두께를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장 직장암의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 자궁내막암이나 유방암 같은 호르몬 의존성 종양이 있었던 사람은 호르몬 보충 요법을 시행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발생하므로 이 요법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외에 간부전증이 아주 심한 경우, 현재 담낭 질환이 진행 중인 경우, 혈관 색전증이 있는 경우, 진단되지 않은 비정상 자궁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호르몬 요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 처한 사람이 급성 호르몬 결핍 증상으로 고통을 겪는다면, 호르몬제 이외의 약물과 생활 패턴의 변화를 통해 증상의 조절을 꾀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에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흡연을 삼가고, 균형 있는 식사와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유제품 등의 고칼슘 식품을 섭취하고, 매일 칼슘제를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술과 탄산음료를 되도록 삼갑니다. 저지방, 저염식을 실천하여 심장 질환 위험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매주 3회씩, 매회 적어도 2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뼈가 강해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산책, 수영 등 몸 전체를 움직이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가능은합니다.

      노화로 인해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발생해서 생기는 증상들입니다. 신체적 변화(화끈거림, 식은땀, 두근거림, 수면장애)와 심리적 변화(불안, 우울, 예민, 건망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균형잡힌 식사, 규칙적인 수면, 노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므로 받아들이세요. 주변과 대화를 충분히 하시고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의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호르몬치료는 득과 실이 있으므로 상담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