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트아미노펜을 과다로 복용하면 어떤 부작용이 나타나나요?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음주 전후로 복용해도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간이 안좋으신 분들은 과량복용하는 것은 기피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타이레놀500 이 있고, 타이레놀ER서방정 이 있습니다.                                                       

타이레놀500 은 하루에 8알을 초과하면 안되고,

타이레놀ER서방정 은 하루에 6알을 초과하면 안됩니다.

타이레놀은 과량 섭취시 간독성, 급성간부전이 나타납니다.

급성 간부전은 간성뇌증, 급성신부전, 혼수 등 심각한 합병증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용법에 맞게 잘 드신다면 타이레놀은

가장 부작용이 적은 비교적 안전한 진통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5000mg,6000mg을 한 두번 먹는다고 해서 부작용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세트아미노펜은 과량 복용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매우 심각한 간 손상이 일으킬 수 있고 췌장, 신장에도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즉 나타날 수 있는 가장 심한 부작용이 간 손상이며 특별한 조치는 없으며 복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서 대사되면서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독성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정상적인 조건에서는 이것이 빠르게 배출되고 대사되어 큰 문제가 없으나, 많은 양 또는 간이 부담이 있는 상황에서는 간독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일회성으로 4000mg이상을 복용한것은 바로 간경화나 큰 간의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나, 수회 과량 복용하거나 음주시에 복용한 경우는 간 독성을 줄여주는 치료제를 병용하셔야하며,

간 치료제가 딱히 없기에 과량 복용을 안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너무 많은 양의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했을 때 가장 큰 부작용 중 하나는 간손상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NAPQI라는 독성 대사물질로 대사되며 이것을 간에서 해독되어 배출되어야 합니다.

간에서 처리할 수 있는 아세트아미노펜은 4000mg인데 그 이상을 복용하면

NAPQI가 배출되지 않아 간손상 / 간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1정에 500-650미리 기준 한번에 1정씩 4시간 간격으로 하루 최대용량 4000미리까지 복용가능하며 그 이상 복용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서 대사되어 신장으로 배설됩니다. 따라서 고용량을 복용하여 간의 해독 능력을 초과할 경우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음주와 병용 시 간에 부담이 가중되어 간손상을 위험이 더 증가합니다. 또한 아세트아미노펜이 장기적으로 축적될 경우 배설기관인 신장에도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작용 들은 고용량을 장기적으로 복용했을 때 발생하는 부작용이기 때문에 하루 이틀 정도 초과 복용했다고 바로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음주한 것이 아니라면 하루 이틀 정도는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얀 간손상 우려가 있다면 밀크씨슬이나 글루타치온 성분의 간 항산화제를 같이 복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적당량의 아세트아미노펜은 원래 대사경로로 충분히 대사됩니다. 과량이 되면 대사능력을 초과하게되어 다른 과정으로 대사되는데 이것이 반복되는 경우 독성물질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번에 10정이상 복용하는 경우 응급실내원이 필요합니다. 평소에는 하루에 3회만 복용하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을 과량 복용할 경우 간독성의 위험이 있습니다.

간독성이 나타난다면 개인이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바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그게 최선의 조치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아세트아미노펜의 경우 하루 권장량은 4000mg 이하이며, 과량 먹는 경우 간독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간독성이 생기는 경우 황달 증상이 생길 수 있고, 피곤한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간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우선 심하게 피곤해지고 피부가 노래지는 증상 생기면 간수치검사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계열 해열진통제를 1일 복용량을 초과하여 복용하는 경우에는 간손상이 유발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루 정도 복용량을 초과하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으니 이후부터 복용량을 지키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