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음재 같은 경우는 밀도를 조절을 하는건가요?
우리가 소리를 차단하기 위해서 만드는 차음재 같은경우는 밀도를 조절을 하는것인지 아니면 다르게 하여서
차음재를 만드는것인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소리를 막는 차음재 이기 때문에 소리가 공기중의 진동을 통해 전달되다보니 이러한 진동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공기를 막거나 아니면 반사하는 방식으로 소음을 줄이게 됩니다.
밀도를 조절하는 방식이 가장 많이 사용되며 단순히 밀도를 높히는 것 뿐 아니라 내부에 미세한 기공을 만들어서 소리가 내부로 들어왔을 때 구멍에 의해 반사되고 튕겨져나가 흡수되는 원리로 소리를 흡수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한만전 전문가입니다.
소리는 공기를 통과 할때 공기분자의 진동에의해 소리가 전달 됩니다. 또한소리는 이러한 분자운동에 의해 어떤 물체에 부딪쳤을때 열에너지로 변환되어 흡수 됩니다.
밀도와 비례하여 차음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소리를 얼마나 잘 분산시키거나 흡수 하느냐가 차음을 결정 합니다.
밀도도 중요한 요인중 하나 이지만 두께,질량, 다층구조,탄성이 차음의 중요한 요인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차음재는 주로 밀도와 두께를 조절하거나 다양한 재질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소리의 전달을 막는 방식으로 설계됩니다 고밀도 재료는 공기의 진동 전달을 줄여주며 다층 구조나 공기층을 포함한 설계는 음파의 반사나 흡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어줍니다 따라서 단순히 밀도만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재료의 구성과 구조적 설계가 함께 작용하여 차음 성능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