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현상이 커지고 있네요. 앞으로어떻게될까요

일본 엔화가 엔저현상으로 900을 뚫고 800원대인데 금리인상을 함에도불구하고 이러한 현상이 나오는 이유와 앞으로 어떻게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1.25%까지 인상하며 31년 만에 최고치로 올렸지만 엔화 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40원대 중반까지 밀려나며 역대급 엔저 현상이 깊어지는 중입니다. 금리를 올렸는데도 엔저가 지속되는 가장 큰 원인은 여전히 미국과의 금리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가 연 3.75~4.00% 수준인 반면 일본은 고작 1.25%라 자금이 더 높은 수익을 찾아 미국으로 빠져나갑니다. 여기에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안팎까지 치솟으면서 에너지를 수입하는 일본 기업들의 달러 결제 수요가 급증한 점도 엔화 가치를 낮춥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저 현상이 계속해서 진행이 되는 것은

    일본의 기준 금리와 미국의 기준 금리의 격차가

    여전히 크기 때문에 일본 엔화의 가치가

    계속해서 떨어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이 금리를 올려도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비하면 여전히 이자가 훨씬 적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엔화를 팔고 다른 돈으로 갈아타면서 엔저가 이어지는 것입니다 앞으로 미국 등 외국이 금리를 낮추고 일본이 금리를 계속 올리면 금리 차이가 줄어들면서 엔화 가치도 차츰 다시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엔화가 지속적으로 약세였던건 일본의 확장적 재정정책의 영향이 가장 큽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일본내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일본도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큰 폭의 인상을 하긴 어려운 상황이고 미일 금리차가 커진 상황이라서 단기로 엔화가 강세로 가긴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앞으로 개인적으로는 800-900원 정도 유지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일본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는 1.25%이며 시장금리도 2%중반대정도입니다. 즉 현재 미국시장은 작년부터 현재까지 시장금리가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며 이러다보니 코로나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미국와 일본의 금리차이가 확대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경우 준기축통화성격을 갖고 있기에 두 국간의 금리차는 매우 중요한데 이런 여전히 금리수준이 낮기에 일본의 엔화가치는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일본쪽의 자금이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으로 유입이 되다보니 엔저현상이 이어지는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일본의 기준금리를 공격적으로 인상하면서 시장금리가 오른다면 엔저가 아닌 엔고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엔캐리트레이드청산이 가파르게 발생하면서 엔고현상이 더 가파르게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100엔당 원화 환율이 840원대로 내려간 것은 엔화 약세뿐 아니라 원화 강세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입니다. 실제 일본은행은 기준금리를 1.25%까지 올렸지만 미국과의 금리 차가 여전히 크고, 일본의 재정확대 우려와 무역•디지털 적자 등이 엔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가 금리인상은 엔화 강세 요인이지만, 미국 금리와 일본 재정정책도 중요해 금리인상만으로 곧바로 900원대로 복귀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