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대단한고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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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지기 친구의 장난을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오늘 2년만에 호주 워홀에서 돌아온 17년 지기 친구를 만났는데, 다른 친구들 선물은 다 사왔는데 저만 빠져있었어요. 선물보다 “딱히 생각나는 게 없어서 안 샀다”는 말이 너무 상처였고, 다른 친구들 앞에서 저만 못 받은 상황 자체도 많이 서운했어요.
나중에 “집에 두고 왔다”는 카톡이 왔는데, 솔직히 뒤늦게 눈치 채고 둘러대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이걸 그냥 장난처럼 웃고 넘기려는 분위기인 것 같아서 더 화가 나요.
제 감정은 장난이 아닌데, 그냥 가볍게 처리되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 지금은 답장하기 싫고 생각 정리가 필요한 상태인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런 상황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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