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아레스

헤라아레스

채택률 높음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하지 않고 보유하는 것

안녕하세요!

자사주 매입에 대해 질문 드려요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하지 않고 보유하는 것이 주주 가치 제고 측면에서 한계를 갖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를 매입하면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어 주가에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소각하지 않으면 향후 다시 처분될 수 있어 주식 수 증가와 주가 희석 우려가 그대로 있게 될 수 있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26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의 가치는 희소성이 커지면 더욱 확대됩니다.

    자사주 매입을 한다고 해서 이 주식의 수가 줄어드는게 아닙니다.

    즉 소각을 하지 않으면 주당순이익 등이 상승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효과는 미비할 수 있으며 이런 보유 자사주를 언제든지 다시 시장에 매도할 수 있어 이 부분도 사실상 심리적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소각 없는 매입은 주주들에게 실제 체감되는 효과를 얻기 어렵죠.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하지 않고 보유하는 건 결국 언제고 나올 수 있는 잠재 매물이기 때문입니다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하면 소각한 주식수 만큼 유통주식 수가 줄지만 자사주 매입 후 보유하는건 주가 상승 시 언제든 팔아서 차익 실현을 할 매물이니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한계가 있는건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를 매입한 이후 소각을 하지 않고 있다면

    사실상 주가에 변하는 것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렇기에 주주 가치 제고가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고 봐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를 매입만 하고 소각하지 않으면 회사 금고 안에 자기주식으로 남아, 실제 유통주식수가 줄지 않아 EPS(주당순이익) 개선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소각해야 발행주식총수 자체가 영구히 줄어 주주가치가 실질적으로 늘어나는데, 미소각 자사주는 회사 임직원 스톡옵션 행사, 우호세력에 매각, 계열사 간 지분거래 당에 언제단지 재활용할 수 있어 유통물량 부담으로 남습니다. 즉 경영진이 대주주 지배력 강화나 우호지분 확보 등 다른 목적으로 활용할 여지가 있어, 순수한 주주환원이 아니라 장부상 자산으로 취급되는 한계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 매입이 주주가치 제고 수단으로 평가되는 이유는 회사가 시장에 풀려 있는 자기 회사 주식을 다시 사들이면서 유통주식 수를 줄이는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순이익이 1,000억원이고 주식 수가 1억 주라면 EPS는 1,000원입니다. 그런데 자사주를 매입한 뒤 소각해 주식 수가 9,000만 주로 줄면, 이익이 그대로여도 EPS는 약 1,111원으로 높아집니다. 기존 주주 한 주가 차지하는 경제적 몫이 커지는 셈입니다.

    문제는 자사주를 매입만 하고 계속 보유하면 이런 효과가 완전히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자사주는 회사가 보유하는 동안에는 일반적으로 의결권이나 배당권 등이 제한되기 때문에 당장은 유통주식 수 감소와 비슷한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소각하지 않으면 향후 임직원 보상, M&A, 제3자 처분 등에 다시 활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보유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렇게 시장이나 특정 주주에게 다시 처분되면 사실상 주식 수가 다시 늘어난 것과 유사한 효과가 생겨 기존 주주의 지분가치가 희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사주 매입 후 소각과 자사주 매입 후 보유, 이 2가지를 구분하여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