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분야에서 TSMC를 따라 잡을수가 있을까요
현재 전세계 비메모리 반도체 1위 기업이 대만의 TSMC 인데요 그리고 삼성은
후발주자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데요 삼성이 TSMC를 따라 잡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TSMC는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규모로 따라가긴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AI 반도체인 HBM 기술쪽으로는 격차를 벌일 수 있고 어차피 TSMC 혼자서
모든 수요를 커버하기 힘들어서 삼성전자가 손가락 빨고 있는 상황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TSMC는 파운드리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삼성전자가 이를 따라잡기는 요원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하여는 기술력 확보와 함께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갠적으로 의견으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TSMC와 삼성의 격차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TSMC는 전세계 파운드리 사업에 60% 가까운 독점적인 위치에 있으며 삼성은 10%도 안되는 점유율입니다. 전세계 3나노 이상 초미세 공정 가능한 회사가 TSMC와 삼성전자 둘뿐이긴 하지만, 대형 고객사들은 모두 TSMC에 맡기길 원합니다. 같은 나노 공정이라고 하더라고 TSMC의 공정 능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기 떄문입니다. 물론 삼성전자도 후발업체로서 잠재력은 가지고 있지만, 엄청난 점유율 차이를 뒤집는건 불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가 첨단 GAA 공정 등 기술 개발과 투자로 TSMC와 격차를 좁히려 노력 중이지만, 아직은 수율/고객 신뢰/시장점유율에서 TSMC가 우위입니다. 삼성 파운드리는 성능/비용 경쟁력이 있지만, 단기간 내 추월은 어렵고 중장기적으로 격차 축소가 기대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비메모리 분야에서 삼성전자가 TSMC를 단기간 내에 시장 점유율로 따라잡는 것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TSMC는 시장 점유율 60~70%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AI 칩 등 첨단 시장을 독점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10% 미만에 머물고 있어 격차가 심화되는 추세입니다. TSMC는 첨단 공정에서의 높은 수율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애플, 엔비디아 등 핵심 대형 고객을 사실상 독점하며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트랜지스터 기술인 GAA를 TSMC보다 먼저 도입하는 기술적 선점을 통해 2나노 이하의 초미세 공정에서 반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2나노 GAA 공정의 수율을 안정화하고, HBM 등 메모리 기술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선두와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가 비메모리(파운드리) 분야에서 TSMC를 따라잡는 것은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려운 도전이지만, 불가능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삼성전자도 꾸준히 투자를 하고 기술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먼 미래엔 TSMC를 따라잡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이 tsmc를 따라잡기 위해선 아직 갈 길이 멉니다. 기술력 자체는 근접했지만 수율 안정성과 고객 신뢰 측면에선 tsmc가 여전히 우위에 있습니다. 비메모리는 설계부터 양산까지 복잡한 생태계가 필요해서 단순한 기술 경쟁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삼성은 초미세 공정인 3나노 gaa 기술을 세계 최초로 양산하면서 추격 속도를 높이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ai 반도체와 파운드리 고객 다변화에 성공한다면 격차를 좁힐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비메모리 쪽은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고객 신뢰가 훨씬 큽니다. tsmc가 앞서 있는 이유가 바로 그 부분이라 봅니다. 파운드리 시장은 수율 안정성과 고객 맞춤 생산 능력이 핵심인데, tsmc는 오랜 기간 꾸준히 쌓아온 레퍼런스가 있죠. 삼성은 기술 개발 속도는 빠르지만 수율 불안과 고객 이탈 이슈가 종종 거론됩니다. 단기간에 tsmc를 따라잡긴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신뢰 회복과 안정적인 생산이 관건일 거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가 비메모리분야에서 대만의 tsmc를 잡기위해서는 일단 기술력을 충분히 갖추어야 하며, 시장을 뚫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해야합니다. 가령 치킨게임 등을 했을때 tsmc를 이겨낼 수 있느냐에 대한 것은 부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기술력을 높이든지, 또는 tsmc의 다음 포지션을 가져가는 것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는 이미 상당한 수준입니다.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의 60%이상 점유하고 있는 TSMC는 삼성전자의 10%중반대의 수준으로 넘어서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수주확보와 CAPA 확보를 위한 투자로 점유율을 높혀가지만 TSMC를 넘어설 수준은 아직 아니라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는 TSMC를 따라잡을 가능성은 매우 현실적으로 어려운 시나리오입니다. 이미 삼성전자는 3나노이하인 선단공정에서 이미 사실상 수율이나 발열 성능으로 TSMC보다 훨씬 완성도도 그리고 수율개선이 그동안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사실상 빅테크로부터 수주가 발생하지 않았던것이며 23년도에는 퀄컴이 TSMC로 이전하게된 발열이슈까지 발생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즉 이번에 애플의 이미지센서와 테슬라의 Ai6칩의 수주를 받으면서 기대감을 갖고 있으나 이부분도 이제 시작이고 이미지센서도 선단공정까지 필요한 부품은 아니다보니 아직은 불확실성이 큰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삼성전자도 2나노와 3나노로의 방향을 선회하면 수율개선으로 집중을 하면서 여전히 TSMC가 2나도이하의 선단공정과 이런쪽의 수율개발과 성능도 훨씬 우수하며, 삼성전자가 GAA 공법도 여전히 완성도도 낮고 수율도 낮아서 아직까지 기대하기 힘든 환경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분야에서 TSMC를 따라 잡을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현 시점에서만 보자면
삼성전자는 결코 TSMC를 따라 잡을 수 없습니다.
삼성전자 자체에서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만드는데
경쟁 업체가 삼성전자에게 반도체 제작을 요구할 까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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