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기를 가질 경우 태명과 이름은 어떤 것을 신경써서 만들면 부모나 아기에게 좋을까요?
첫 아기를 갖게 되면 기쁨과 설레임이 정말 크고 최고로 행복한데, 아기에 대한 첫 태명은 어떤 것을 신경써서 만들고 복받는 태명이 될까요? 그리고 아기의 첫 이름도 만들때 어떤 것을 신경써서 예쁜이름을 만들면
정말 좋을까요? 좋은 태명과 이름을 어떻게 지어서 아기가 어떻게 바르게 성장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태명을 지을 때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첫째, 부르기 쉬운 발음 이어야 합니다,
둘째, 긍정적인 의미를 담아야 합니다.
셋째, 부모의 애정과 가치를 반영하는 것도 좋습니다.
넷째, 아기의 성별과 상관없는 중립적인 이름이 좋습니다.
다섯째, 유행에 타지 않는 태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명을 짓는 이유는
과거 옛날에는 태명대로 아이가 자란다고 생각을 했던 부분이 컸기 때문 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태명을 지을 때는 보통 아기의 성별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르기 때문에,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중성적인 이름이나
부드럽고 따듯한 이미지를 담은 단어들이 선호됩니다
또한 발음이 쉽고 반복하기좋으면서 부모가 아기를 떠올리 때 편안한 감정을 가질 수 있는 소리 구조가 중요합니다
태명에는 흔히 아기의 존재 자체에 대한 감사함, 건강한 탄생에 대한 바람, 혹은 임신 중 겪는 특별한 기억이 녹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열 달 내내 축복처럼 여긴 존재라면 '복이', 기다림이 길었다면 기다림, 같은 식으로 상징적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태명은 아이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 그리고 축하와 축복의 의미를 담아서 부르기 쉽게 따뜻하게 짓는 게 좋습니다.
이름은 음과 뜻, 한자, 성과의 조화, 그리고 성장하면서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이름인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가족의 소망, 계절감, 종교 등 배경도 함께 담으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태명은 성별을 알수 없기 때문에 예비 부모님이 좋아 하는 이름 으로 지어도 됩니다 딸아이 라고 생각해서
여성스럽게 태명을 지었는데 반대로 태어나면 조금 머슥 하기도 합니다
태명은 아이가 앞으로 어떻게 자랐으면 하는 생각도 포함 되어 있고 그냥 느낌 데로 짓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평생 사용할 이름을 지어야 합니다
부모님이 이름을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조부모님이 이름을 지어 주기도 합니다
유명한 철학관을 찾아가서 지어 주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름 짓는 것도 함부로 짓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것 보다 자녀의 이름을 지어 주는데 더 의미 있다고 생각 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아요
아이의 바른 성장은 이름 보다는 부모님의 바른 생활 습관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자라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놀림감이 되지 않을 이름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이름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기에 제 아이의 이름지을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 했던 것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부정적인 의미로 연결되거나 부정적인 뜻의 별명이 생길 만한 이름은 가급적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생동안 불릴 이름이기도하니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최근에 태명지을때 작명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태명은 작명보다는 소중하고 값진 태명으로 결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태어나서 이름을 지을 때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할아버지와 부모님 이름이 겹치지 않도록 하며 아이의 생년월일, 시 를 잘 따져 부족한 기운을 이름에 넣는 작명이 좋을듯 합니다. 아이의 이름은 부모님의 가치관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아이를 위한 이름을 잘 선탁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름은 발음이 자연스럽고 뜻이 좋은 한자나 우리 말을 사용하면 오래도록 좋은 인상을 줍니다. 특히 이름에 담긴 바람(따뜻한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 아이 성장에 긍정적인 메시지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첫 아기의 태명은 부모의 사랑과 소망이 담긴 의미로 지으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건강이'사랑이''복동이'처럼 건강, 행복, 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거나 부모의 취미, 계절, 기념일등과 연결해 특별히 지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태명을 지을 때 아이가 이렇게 컸으면 좋겠다 싶은 부모님의 희망과 소망을 담아서 지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힘찬이, 씩씩이, 사랑이, 소망이가 있겠네요.
또는 태몽을 넣을 수도 있구요.
부르기 쉽고 사랑스러운 이름으로 태명을 지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