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뽀얀굴뚝새243
지인의 생일에 초대 받지 않았는데 배우자가 가면 같이 가는 게 맞는 걸까요?
남편이 느닷없이 오늘 저녁에 지인 생일이라면서 같이 가자고 합니다. 가려면 선물도 준비해야 하고 선물 못하면 돈이라도 얼마 줘야 할 거 같은데, 부부동반이 아닌 거 같은데 가자고 하니 고민이 됩니다. 저도 아는 사람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꼭 같이 가야 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 생각에는 초대를 직접 받지 않았다면 꼭 함께 가야 하는 건 아닙니다.
상대가 부부 동반을 염두에 둔 자리인지 먼저 남편이 확인하는 게 좋아요.
분위기나 인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갑작스러운 동행은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담스럽다면 “이번엔 당신만 다녀오라”고 자연스럽게 말해도 충분히 괜찮아요.
대신 마음이 쓰이면 간단한 선물이나 메시지를 전하는 정도로도 예의를 지킬 수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생일 받는 입장에서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면 좋긴 하죠. 보통은 배우자라도 응해주실겁니다. 선물은 돈 보다는 가볍게 빵집에서 빵 몇개 사서 들고 가면 되지 않을까요. 솔직히 친한 사람도 아니고, 그정도로 성의만 표시해주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작성자님께서 불편하시면 굳이 안가셔도 될거 같아요
아시는 분이면 따로 연락해서 남편에게 얘기 전해 들었다고, 생일 축하한다고 얘기하시면서 생일 파티에 신랑에게 선물 보내겠다고 얘기를 하세요~그러면 그쪽에서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면서 님의 참석을 원한다면 남편이랑 같이 오시라고 얘기를 하겠지요.
생일이면 좋은일인데요. 같이 가셔서 축하해드리면 좋죠.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아는 사이면 가셔도 좋을거같은데요. 그래도 선생님이 가시는게 꺼려지시면 안가시는게 맞겠죠. 가는 건 문제가 없지만 선생님에 기분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남편 지인의 생일에 초대받지 않았을 때 꼭 같이 가야 하는지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남편이 갑자기 같이 가자고 하면 당황스럽고, 준비도 되어 있지 않아 더 망설여질 수 있죠.
꼭 정해진 답은 없지만, 보통 이런 경우 초대가 따로 오지 않았다면 배우자가 혼자 다녀오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그 지인이 부부동반을 원했거나, 평소 가족끼리 자주 만나 친분이 깊다면 자연스럽게 함께 가도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또, 갑작스럽게 참석하게 되어 선물이나 현금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차라리 다음번에 더 편한 자리를 만들어 인사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결국 중요한 건 남편과 솔직하게 이야기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거예요. 꼭 함께 가야 한다고 부담 갖지 마시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결정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