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하기 싫은 날에는 ‘만들지 않아도 한 끼답게 느껴지는’ 음식이 좋아요. 배달이라면 새우볶음밥에 탕수육 소스를 조금 곁들이거나, 마라탕은 채소·두부·버섯 위주로 담고 꿔바로우를 소량 추가해 보세요. 초밥 세트에 미소국을 더하거나 샤브샤브를 배달해 고기와 채소를 번갈아 먹는 것도 든든하고 설거지 부담이 적어요.
외식이라면 따뜻한 김치찌개 백반이나 순두부찌개에 계란말이를 곁들이는 조합이 편안해요. 기분 전환이 필요하면 토마토 파스타와 가벼운 샐러드, 구운 생선이나 닭가슴살 요리처럼 느끼함을 줄인 메뉴도 좋고요. 매운 음식 뒤에는 요거트나 과일 한 조각을 더하면 속이 한결 편안해져요.
주문할 때는 1인분 기준으로 탄수화물·단백질·채소가 고루 있는지 살펴보고, 국물 메뉴는 덜 짜게 부탁해 보세요. 배달은 반찬을 한두 가지 추가하고 남은 음식은 바로 소분해 두면 다음 끼니 걱정도 줄어요.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