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피부과 이미지
피부과의료상담
피부과 이미지
피부과의료상담
탁월한동고비138
탁월한동고비13822.05.23

이게 탈모가 맞는지가 구금합니다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머리카락은 하루에 40가닥도 안빠지는정도로 정상이고,머리카락 굵기도 가늘지는 않은것같은데 정수리쪽을 사진찍어서 보면 뭔가 탈모인것같기도 하고....다른분들은 가르마라고 하거나 탈모가 아니라고 하지만 가끔 탈모 초기증상이라 하는분들도 있어서 괜히 걱정되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객관적인 수치상으로는 하루 100가닥 이상이 빠진다면 탈모로 봅니다.

    원래 정수리쪽에 숱이 적거나 가르마일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머리카락은 하루에 40개 정도는 정상적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정수리에 탈모처럼 보이는 양상이라면 피부과에 내원하여 해당 부위를 자세히 진료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수리에도 부분 탈모가 발생할 수 있으나 정수리에는 실제로도 가르마가

    시작되는 부분이어서 머리카락이 많음에도 탈모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부분 탈모의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연고나 탈모 방지 샴푸로도

    충분히 호전이 가능하며 탈모 치료는 탈모라고 생각하는 순간 부터 관리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콩, 두부 등의 식물성 단백질이 많은 음식과 함께 비타민 B2

    가 포함된 영양제를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5.25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남성형 탈모는 걱정하는 만큼 실제로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보고나서야 가능합니다.

    남성형탈모는 남성호르몬과 연관이 커서 안드로겐 탈모라고도 부릅니다.

    크게 두가지 원인이 있는데 유전과 남성호르몬이 그것입니다.

    1. 유전

    일란성 쌍둥이에게 남성형탈모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약 80~90%이고, 아버지가 탈모증이 있으면 자식에게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 것이 이미 밝혀져 있습니다.

    2. 남성호르몬(안드로겐)

    체내에는 여러 종류의 안드로겐이 있는데, 그중 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 도달하여 5a-환원효소에 의해 더욱 강력한 안드로겐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됩니다. 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 작용을 하여 탈모를 일으키게 됩니다. 때문에 5a-환원효소를 억제하는 약인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하여 탈모의 진행을 억제시킵니다.

    탈모약의 복용 기간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복용을 한다고 머리가 나는 것이 아니라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보통 환자의 만족도에 따라서 복용기간이 결정됩니다. 수년간 복용하는 사람도 있고 평생 복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르는 약의 경우 발모효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대부분 가르마를 탈모로 오인하기도 합니다.

    질문하신 내용만으로는 탈모를 진단할수가 없습니다..

    가까운 피부과나 탈모전문 병원을 방문하십시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탈모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길 원하신다면 탈모클리닉이나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직접 확인하지 않고 인터넷 상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불가능합니다.


  • 말씀하시는 정보로는 탈모 여부를 판별할 수 없습니다. 정황상 탈모증이 아니실 가능성이 높아보이시기는 하나 정확한 상태 평가는 직접 검진을 받아보셔야 가능합니다.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탈모는 유전에 의해 일어날 수 있고, 그밖에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일어납니다.

    대표적으로 원형탈모의 경우, 일종의 과면역반응의 일종입니다.

    또한 항우울제나, 피임제 등의 약물을 사용했을때에도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밖에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결핍도 탈모를 유발 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탈모의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첫번째는 약물복용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계열의 약물이 그것인데, 대표적으로 프로페시아가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입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두피에 약물을 바르는것입니다.

    미녹시딜이 대표입니다.

    세번째는 수술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모박이식술이 대표입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니 내원해보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직접 가셔서 진료 보시기 바랍니다


    탈모증은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게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 예방에 좋은 특별한 음식은 없습니다. 이들 음식으로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도 없습니다. 다만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균형 잡힌 식단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대머리 증상은 동맥경화와 같은 심장 질환과 상당히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나친 동물성 지방 섭취를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의 혈액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서 두피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것도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경우 오히려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①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머리 손질을 심하게 하면 머리카락 손상을 유발합니다.
    ② 잦은 펌이나 염색, 탈색과 같이 머리카락에 손상을 주는 것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③ 적절한 샴푸와 린스를 하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④ 비듬이 심하거나 지루성 피부염 등으로 인해 염증이 심하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⑤ 심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술, 담배, 편식, 급격한 다이어트와 체중 감소, 수술, 빈혈, 갑상선 질환 등에 의해서도 탈모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굵고 검은 머리털인 성모가 빠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5-7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70개까지 정상적으로 빠질수 있습니다. 만일 자고 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진다면 탈모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가르마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시면 판단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정상적으로도 하루에 100가닥정도는 빠질 수 있습니다.

    정수리를 봐야 탈모 여부를 알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