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직장인 29세 여자 어느정도 돈을 모아야 적당한걸까요?

요즘 30을 앞에 바라보고 돈에 대한 막막한 현실이 강하게 보이기 시작하는데, 지방에서 서울로 취업해서 자취하는 서울 4년차 직장인입니다.

제가 지금 돈을 잘 모으고 있는건지..

어느정도 모아야 적당한걸까요?

돈을 현명하게 모으는 꿀팁이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30살에 얼마나 모았어야 했는지, 매달 얼마를 저축해야하는지는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개인마다 본인의 수입이나 현금 흐름이 다 다르기 때문인데요.

    이상적인 저축률을 월급의 30%이상 저축한다면 상당히 괜찮다고 보시면 됩니다.

    30살 초에는 결혼 등 지출이 확대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급여의 50%이상은 저축이 필요해 보입니다.

    청년이시기 떄문에 정부의 정책 상품을 최대한 활용하시는게 중요하며 청년도약계좌, 청년미래계좌, 청년 주택드림 청약 등을 활용해 저축을 극대화하는게 필요합니다.

    모쪼록 화이팅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201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4년차 직장인 이시고, 서울에서 자취를 하신다면 통계상으로는 평균 순 자산 2000~3000만원 수준 입니다.

    서울 자취생일 경우 전세 보증금과 비상금 1000만원 정도만 있으셔도 아주 훌륭하게 잘 하시는 수준 이라고 생각 합니다.

    돈을 잘 모으시기 위해서는 월급을 받게 되면 돈을 쓰고 나서 남는 금액으로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돈을 저축해서 빼고 남은 돈으로 생활비로 사용 하는 것이 소비에 강제성을 부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직 사회 초년생에 해당하시는 나이이기 때문에, 모은 돈이 없으시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말고 부모님 도움을 받거나 서울 본가에 사는 동료들에 비해서 출발선이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를 칭찬해주면서 앞으로 잘 모아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통계청과 금융권 자료에 따르면 20대 후반 사회초년생들의 평균 순자산은 약 4000만 원에서 6000만 원 사이로 형성되나 주거 형태에 따라 개인별 차이가 매우 큽니다.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자취를 할 경우 소득의 상당 부분이 월세나 관리비로 고정 지출되기 때문에 부모님 댁에서 거주하는 이들에 비해 저축 속도가 느린 것은 필연적입니다. 현실적으로는 현재 연봉의 40%에서 50% 정도를 저축하고 있다면 자취생 기준으로 상위권의 저축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며 금액보다는 저축의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돈을 현명하게 모으기 위해서는 먼저 통신비나 구독 서비스 같은 고정비를 알뜰폰이나 결합 할인으로 최소화하고 월급의 일정 비율을 먼저 떼어 적금하는 선저축 후지불 체계를 갖춰야 합니다.